관공서 PC...

사양도 지난 모델이지만...

각종 소프트웨어가 최신 OS에 최적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일 듯합니다.

윈도 7 에 익스 8 ㅋㅋㅋ 심각한 수준임.

IT 강국은 개소리고,

그냥 인터넷만 빠른 국가일 뿐임.

업무시스템이 아직 8, 8.1에 대응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7은 그나마 출시된지 5년이 지난관계로 호환성이 좋은데

8이나 8.1은 오픈웹의 영향으로 익스플로러보다 크롬에서

더 잘 돌아가는 현상도 있구요. 일단 업무사이트 액티브x가

돌아가야 업무를 보니 그렇습니다.

7으로 바꿔도 자동 업데이트를 사용하는가가 관건인 듯.

Win7 RTM에 IE8이면.... XP랑 보안 수준 달라진 것 없을 듯 해요.

아무래도 호환성 때문이겠지요~ 특히나 데이터 메인pc나 복합기 팩스등등 외부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해야하니, 그나마 호환성을 좀 따져봐야겠지요.

마치 8.1쓰다가 결국은 7로 돌아간 분들이 많듯이........

호환성 문제에서 8보다는 7이 낫기 때문일거 같네요.

당장 업무를 봐야하니...

철저한 기획과 교육 없이는

리눅스로 못 넘어갈 겁니다.

각종 행정시스템 리눅스 버전의 개발이 완료되어야 가능하죠.

그런데 그런 행정시스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리눅스 버전을 개발해 줄 ... 업체가 있을까요?

리눅스 프로젝트가 활성화되기 어려운 환경 같아요.

..

학교 같으면 NEIS 같은 것들 있잖아요.

그리고 교육부 공무원들만 사용하는 메신저 같은 것들도 있는 것 같고요.

모드 행정 기관에 NEIS 비슷한 시스템이 있을 거예요.

개인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되지 않으면 리눅스로 못 넘어갈 겁니다.

..

거의 대통령 만이 추진 가능할 거라 봅니다.

KFX 같은 것 조차도 지지 부진하죠 (국방부가 강력히 추진하지만, 대통령이 지원 않으니 아무 것도 안되고 있습니다.)

..

리눅스 프로젝트 같은데 관심 보여줄 대통령이 아닌 것 같네요

7로 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IE 8 때문입니다.

대부분 관공서, 금융권.. IE 8 상태로 사용해야 합니다. (자동 업데이트시 IE 9, 10, 11 제외)

만약, 8.1의 기본 IE가 8이라면 이것으로 갈 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7의 경우 XP Mode도 있고.. 호환성 부분에서 아무래도 8, 8.1보다는 낫겠죠.

업무 시스템이 윈7에 익스8버젼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그럽니다.

익스만 업데이트해도 업무가 에러 뿜으며 안됩니다.

그리고, 윈8로 안바꾸는게 아니라.. 업무가 윈7, 익스8에 최적화되어있어서..

쓰던 본체가 원래 윈7라이센스를 달고 있는거였는데..

예전에는 XP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XP로 다운그레이드 쓰고 있다가..

이번에 XP종료되니 다시 원래 라이센스찾아 윈7로 작업하는거겠죠.

그리고 현재 조달로 들어오는 본체는 윈8라이센스를 달고 오지만

XP때처럼 윈7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사용하는거구요.

이것도 나중에 윈7 종료되면 본래 라이센스 찾아 다시 재작업되겠죠?

일부에선 조달로 윈7라이센스 단걸 구매하던데..

그러면 나중에 윈7도 종료되면.. 윈8 라이센스를 구매해야하니..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미리 윈8 라이센스있는걸 구매하겠죠?

여튼 세금은 그렇게 함부로 쓰는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ㅎㅎ

IT강국은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