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04.19 12:40
신은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기독교적인 신은 아닐거라는 건 확신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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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 2014.04.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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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2014.04.19 13:10
누가 그랬습니다,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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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14.04.19 14:05
철학자 포이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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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4.04.19 13:14
이시대에도 "신"이 관심의 대상이되는... 그 순수함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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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14.04.19 14:06
기독교적 신이라는 건 없죠. 신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이라는 것이지.
그나마 대한민국은 기독교 문화권이 아니라서 신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 자체부터가 왜곡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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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루방 2014.04.19 15:18
근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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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2014.04.19 17:21 인간은 왜 신을 필요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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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 2014.04.19 17:22
만일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자가 있고, 그 창조자가 자신의 창조물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그 창조물이 창조자의 계획을 어느정도나 이해 할수 있을까요? 비교조차 안되지만 간단한 비유로 갓태어난 아기가 로켓의 원리를
이해하는것보다 더 어려운 것일터인데...설사 알려달라고 땡강을 부리고 안 알려주면 우리 아빠 아니다라고 징징 거린다 할지라도 안되는건 안되는것..
이 세상 만물에 신의 형상을 느낄수 있는 겸손함이 우리에겐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내가 이해 할수 없다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수수방관 한다고 그런 신은 필요없다고 외치는
교만함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잠잠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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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2014.04.19 17:40 문득 이달에 방송된 타큐 하나가 생각 나는군요.
구원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의 존재를 찾아나선 독일인 기자의 이야기입니다.
몇달전 독일인 기자의 책을 서점에서 보았는데 바로 다큐도 제작되었군요.
KBS 파노라마 신의 뇌 - 제 1부 지상의 신
KBS 파노라마 신의 뇌 - 제 2부 파스칼의 내기 -
슈퍼맨 2014.04.19 19:50
신도 종류와 위치가있죠.....
창조물과 창조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창조물이 창조자를 어느정도나 이해할수 있을까요?
가끔 내맘대로,자유롭게를 외치는 우리 애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