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제야 봤는데 타이타닉급 사고났네요(현재도 진행중)

그러게요. 오전에는 전부 구조 했다는데 침몰할동안 다들 뭐하고 계셨는지..  핸드폰은 다 가지고 있을텐데 방송과 언론 뭔가 말이 다르군요.. 부디 모두 살아있기를 ...

290명 미확인이라는데,

미확인 대부분이 정말 사고가능성이...

방송의 정확성이 전혀 결여되어 있습니다.

오전에는 전원구조라는 기사도 보았는데, 아직까지 290 여명 불명...

육지의 사고와는 다르게 바다에서의 사고이니 물에 빠지면 전화기 먹통되는것은 불문가지...

날씨가  좋지 않으면은 출항을 하지 말하셨야 되는 것인데 ...............

오전 8시 이전에 이미 배는 서있었다는군요.

한시간 가량 뒤 한 승객과 통화한 가족이 사고 신고.

선장 등 승무원 우선 구조.

아....오랜만에 욕나오려하네....

정확한 정보가 아직도 미미합니다.

망할 언론(기자)새끼들이 내뱉는 말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최선을 다해 구조 하기만을 .............

.내일은 강풍에 비가내린다고하니

우리 어린새싹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말 안타깝군요 . 벌써 어둠이내리는데,....

오전9시경에 사고가났다는데, 긴급재난구호라는게 어찌 이리도 더딘것인지,..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속이 타는군요.

점점 좋지 않는 상황이 전개 되는 듯..

 생존자들이 무사히 구조되길 바랍니다.

조난당하신분들도 물론 무사히 구조되어야 하겠지만...

구조에 참여하신분들도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시고, 아무일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이구.............조의와 구조되신분의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아.... 선박이 너무 크고, 사람들이 많이 남았네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제발 빗나가길...

안타깝울뿐입니다.

내일 뉴스가 더 두렵네요..!!

헉 새벽일 해서 이제야 게시물 보고 충격 받았네요.

뉴스보다 포럼에서 먼저 사고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이럴수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해답이 안나옵니다.

수학여행가기전에는 꼭 타이타닉 보여주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농담이 아닙니다.

타이타닉보면 배 침몰하기전에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어찌 사람들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는지.

최소한 그 시간 동안 사람들을 탈출시켰으면 더 많은 사람들을 살아남았을텐데요..

타이타닉으로 안전 교육이라도 시키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도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배가 잠기지전에 구조팀이 배안으로 진입할 생각도 못했다는 것이...

불쌍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안에서 구조만 기다리고 있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