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i 부팅 설치 비추천?

글쌔요 ..

전 UEFI 모드 매우 좋아라 합니다.(개취?)

win8.1도 몇개월간의 도전으로 지금은 정착했습니다만..

UEFI는 1년 넘게 적응할 수가 없네요. 물론 설치는 잘 합니다. 사용기에 팁만 뿌리고 있죠 ;

근데, 설치후에 맘에 안 든다는거죠. 컴 사정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불편한 경우가 있나봅니다

저는 좋은 점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을 수가 없더군요. 어쩜 1개도 좋은점이 없는지?

불편한 점만 보입니다. 부팅때 숫자판 비활성, 트루이미지 복구문제, 32비트 문제..그외 뭔가 어색하고 불편해요.

그냥 가끔 새로운 맛에 바람쐬는 용도이네요. 그러고는 곧 하나도 좋은게 없고, 오히려 불편해서 다시 돌아오죠.

UEFI는 어느 세월에 적응할지...원. 이 컴퓨터(H77 데탑) 사용할 동안은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구입한지 얼마 안 됐는데요.

저는 좋던데요. 기분인지 부팅속도도 빨라지고.....

UEFI 설정화면에 들어갈려면 조금 불편해서 그렇치.

(재시작시켜 놓고 열심히 del키를 눌러줘야 하죠. 타이밍이 중요하니까요. 아니면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던지)

파티션이 기존방식보다 2개가 추가 되어 약 600MB정도 사라지는 것도 있네요.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C를 제외하고 3개의 파티션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기존 하드가 MBR 방식이면 GPT 방식으로 변경해야 함으로

하드를 분활해서 사용했다면 나머지 부분도 자료 백업받아야 하는 귀찮은 부분도 있네요.

다른 점은 만족합니다.

구시대적 보드나 OS때문에 제약이 없는경우 특별히 단점은 없는듯

파티션을 만드니 해도 요즘 하드 가격을 생각하면 용량은 신경 꺼도 되고, 파티션 개수도 MBR일때는 4개던게 신경 안 써도 될만큼 늘어났는지라 문제 안 됩니다

mbr -> gpt라면 PE등으로 부트해서 파티션 유틸로 돌리면 바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