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사용하던 8 PE를 vhdx로 부팅해봤습니다

예전에 구형 컴으로 하드에 전부 풀어서 부팅한 이유는 순전히 부팅속도 때문이었습니다만..

이제 부팅속도보다는 설정의 자유도 때문에 하게 되네요. 했다가 문제 생기면 기존 파일이 그대로 부팅목록에 있기 때문에

기존 파일 계속 사용하면 되니까 아무 문제는 없을 겁니다.

일단 계속 grub4dos로 부팅하는 체제의 일부 파일들입니다.

menu.lst는 초간단합니다

title 8MpeM-suk6.vhdx.iso
map --mem /ISO/8MpeM-suk6.vhdx.iso (0xff)
map --hook
chainloader (0xff)

iso파일은 vhdx로 부팅하는 파일만 있습니다

그저 그런 boot폴더 입니다

bcd는 이렇게 수정했습니다

vhdx 만들고(vhd 만들려다가 단일 파일은 vhdx가 더 우수할 것 같아서 전향했습니다)

기존 wim파일을 풀었습니다(압축해제). y드라이브 필요하신 경우는 vhd(x)를 2개 파티션으로 하시면 됩니다 ㅎ

이렇게 했는데, 단번에 부팅이 되더군요. 늘 삽질만 하다가 단번에 가끔 되면 놀랍니다 ㅎㅎ

암튼 로딩바가 존재하지도 않기 때문에 빠르네요. 그래도 윈도처럼 구슬은 1바퀴 돕니다. 처음에 로딩바가 없어지는거죠.

Q-dir 등을 종료 해주면 다음부터는 종료된 상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설정을 변경하기 쉬워서 좋습니다

PE 로딩하면 음악이 자동재생되게 하는데요? ㅋ 늘 같은 음악 나오니까 지루했는데 이제 늘 달라진 음악을 듣겠군요.

----------------------------

2014-03-26 11:06 

* https://windowsforum.kr/lecture/4819616

저도 오랜만이라서 몇가지 빠진 부분이 있네요. 예전에 제가 쓴 강좌를 보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vhd(x) 이미 부팅 실패하신 분들은 vhd(x)파일 다시 만드시고 하셔야 됩니다. 정상적으로 부팅파일 만들어도

한번 부팅 에러난 vhd(x)는 계속 에러나더군요. 저는 원본 vhd(x)파일을 백업해두고, 계속 복사하면서 테스트했습니다.

물론 이런거는 처음의 시행착오이고요. 늘 이렇게 복사해야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성공이후에도 종료는 정상적으로 해주시기를..

* 강좌에서 vhd 안에 부팅파일은 필요가 없네요; 그건 하드에 전부 풀어서 할때만 필요합니다. vhd는 불필요..

winpe yes 이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그때도 이것 때문에 부팅불능이었고요.

* 느린 usb로는 절대 하지 마시기를; usb로 하시려면 고속usb만 하셔야 될 겁니다. 보통은 하드나 SSD로 하시면 좋고요.

부팅은 램에 로딩하지 않기 때문에 빠릅니다만..그 이후로는 순전히 vhd(x)가 있는 매체속도로 작동하기 때문이죠. 

SSD로 하니까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