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매때문에 오랜만에...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odd 달려있어도 하도 안 쓰다보니 차라리 USB로 연결하는게 더 나은듯

D-SUB, SSD, 눈부심방지 그리고 ODD필요하니깐 이것만 매력적인것 같아요. 다른 사양은 다 별루예요. 울트라 CPU만 달았지 무게도 크기도 아닌것 같고 성능만 저하 되어서 다른걸 찾아보세요.

적절한 선택입니다.

근처에 계셔서 바로 직접 대응해 드릴 수 있으면 타사 저렴한 모델이 선택 가능할테지만...

그리고 국내 대기업들 욕은 많이 먹고 있지만 서비스는 월등합니다.

키보드가 크고 숫자키패드 없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아보이네요..

조금 조언을 해드리면 

1. ODD : 요즘 외장 ODD도 저렴합니다.

ODD 사용할 일은 그리 많지 않으니 외장형으로 따로 구매를 하시는게 무계나 제품 선택에서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 보니 외장형 DVD-RW 삼성이 3만원대, LG가 4만원대더군요.

2. 밧데리 : 지금도 그럴지 모르겠으나 예전의 삼성노트북은 밧데리가 3개월만에 2분짜리 조루가 되더군요.

용산하이테크센터에서는 밧데리는 소모품이고 당연한거다 말하고.

노트북밧데리는 비슷 비슷하겠지만 삼성, LG, 삼보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몇년전이지만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낙인이 된 것 같아요.

삼성은 3개월만에 조루, 삼보는 6개월만에 12초 조루..LG는 15인치여서 그런지 간단한 작업도 1시간을 사용못하더군요)

반면 DELL, HP, 레노버는 3~6년전 모델(공통 14인치)이라도 지금도 밧데리만으로도 인터넷, 엑셀, 파포같은 작업은 

2~4시간 갑니다.(DELL 6년전 모델..2시간 이상, 레노버 3년전 모델..4시간 전후)

근데..애네들은 AS가 악명이 좀 있는데..개인적으로 LG나 삼성도 AS수준은 휴대폰 빼고는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