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양심적인 우리 포럼사람들....~!!!
2014.03.04 01:41
1,폰이 상태가 괜찮았는뎅,
2, 뽐뿌시세가 18~20만원정도 하는걸... 125.000(오천원은 디시해줄 각오로...) 내놓았는뎅,
3, 오후 5시경... 글을 올렸는뎅, 기왕후끝날 때까지도... 임자가 나서지않음.
4, 후배가 운영하는 수퍼에 놀러갔다가... 겔S2 사용하는늠인뎅, 이야기하다가...?
5, 이늠이 잽싸게 유심을 바꾸어 가지고 감.(담배 12만원치하고 바꿈.)
6, 이제 와서보니(새벽 1시반) 한분이 쪽지를 보내셨네요, 새삼 죄송합니다.
7, 제가 가끔 시세보다 싸게 내놓는 물건이 있는뎅, 아직 한분도 업자가 달려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8, 제가 싸게 내놓는 이유가 제가 싸게 구매하는 이유도 있지만, 저는 사용하면서 충분히 본전을 뽑았다고 여겨서 싸게 내놓습니다.
9,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0,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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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가자 2014.03.04 07:12 1, 노트북이 필요한 참에 애먼 중고 노트북을 사느니 피시컴님께 여쭤보자 싶어,2, 쪽지를 보내드렸는뎅, 다음날 바로 쪽지로 전번 날리라 하시넹?3, 뽐뿌(였던가 다나와였던가?)시세가 30~35만원정도 하는 놋북이 있는데... 내 싸게 줄께 하시며...4, 냅다 달려가니 작년 12월에 사셔서 흠집 하나 없어서 너무 싸다 생각했고5, 원래 있던 하드를 빼고 ssd로 바꿔다신 상태라서 값으로 부르신 25만원으로는 택도 없다 싶었는데6, 원래 달려있던 하드를 외장하드 케이스 씌워서 주시고 무선 마우스 챙겨주시고, 키스킨 주시고 파우치 주시고 밥까지 챙겨주시넹? 게다가 루왁 커피까지??? 하나 빼먹었네 32g USB까지???? 챙겨주신 것만 따로 계산해도 10만원은 넘겠는데???7, 뵐 때 음료수 만원짜리 하나는 갖다드리는 게 예의지 했는뎅... 나보다 더한 분이 계시네? 하면서 감탄했습니다.8,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피시컴님의 놋북을 헐값에 업어와서 값으로 전해드린 돈보다 훨씬 잘 사용하고 있어서 입니다.9,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10,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보통내기 2014.03.04 08:34 저는 양심도 없고 게다가 게으르기까지 합니다.
가끔 피시컴님의 선물 받고 싶으나 미처 못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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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로즈 2014.03.04 08:49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하시는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