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활성화작업으로 예약파티션 없이 OS설치하기
2014.03.02 09:09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본다면 파티션작업과 활성화작업(Active)만 해주면 OS설치시 예약파티션이 생기질 않습니다. |
요즘 예약파티션 삭제라던지 없애는 방법의 강좌들이 많은데, 굳이 어렵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윈도우 세대가 아니라 DOS세대이고, 인터넷 세대가 아니라 텔넷 세대입니다.
과거 도스 시절에는 HDD의 파티션을 잡아줄때는 Active작업이 필수 였습니다.
이 작업을 안해 줄경우 HDD 부팅이 되질 않았었죠. HDD구입과 동시에 파티션 잡아주면서
논리적 C:가 아닌 물리적 순서 첫번째인 C: 파티션에 Active 작업을 해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까지 윈도우7, 8, 8.1을 설치를 해보면서 단 한번도 예약파티션이 생겨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위분들은
예약파티션 100mb문제로 다른 트릭이나 편법을 사용하곤 했는데, 똑같은 OS를 설치하는데도
예약파티션이 생기지 않는 것이 평소 의아해 했었죠.
바로 OS설치전 활성화작업을 해주던 습관때문에
지금까지 단한번도 OS설치시 예약파티션이 생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윈도우 시대로 오면서 윈도우 설치시 자동으로 Active작업을 해주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활성화작업 자체를
잊어버렸다는 것이 정확할 겁니다.
그러나
윈도우95, 98, 98se, me, XP, 비스타까지 없었던 예약파티션이 윈도우7로 오면서 예약파티션 100mb가 문제를 발생하게
된 것이죠.
BitLocker라던지 예약파티션이 필요한 유저도 분명 존재할겁니다만, 노턴고스트라던지, 트루이미지로 파티션 백업을
해줘야 할 유저의 경우 복구를 했는데 부팅이 안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등 불편한 점이 있다는 점이죠.
각 디스크의 첫번째 파티션이나 단일 파티션 기준으로 활성화 작업을 해준 상태입니다.
여기서 OS설치를 위해 디스크0과 디스크2를 제거 한 상태에서 OS를 설치해보겠습니다
윈도우PE나 PC나 USB부팅상태에서 활성화(Active)작업을 해줬다면 System이라고 뜹니다.
이 상태에서 OS설치 진행을 해준다면 예약파티션이 생기질 않습니다.
두개를 직접 비교해보겠습니다
OS설치전 활성화(Active)작업을 해준 곳이 windows7 설치시 System이라는 표시로 된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윈도우PE라던지, USB의 부팅을 통해 작업, OS가 작동되는 PC에서 OS설치하고자하는 파티션에 활성화(Active)작업을 미리
해주면 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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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2014.03.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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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4.03.02 12:04
uefi 방식은 위 방법하고는 다러게 봅니다. 다시 초기화하고 gpt로 변경하면 기본적으로 파티션이 3개(4개 ?)로 나오죠.
설치시에 파티션 화면에서 cmd로 간단하게 작업하면 시스템(EFI)파티션, 설치 파티션 2개만 만들어서 설치가 가능하죠.
간단한 배치파일 하나 만들어서 cmd 에서 실행하면 간단하게 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이 곳 강좌에 많이 잇습니다.
응용을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UEFI 부팅하시면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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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2014.03.02 13:23
cmd로 하면 편한 것은 공부중이라 .....알고 있습니다.
suk님의 실강좌가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위 강좌처럼 작업해놓으면 uefi방식에서......
시디설치시에 굳이 수동으로 2개의 파티션을 생성하지 않아도
알아서 2개만 생성될까하는 궁금증이 생겨 질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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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4.03.02 11:54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설치 강좌가 올라오곤 했는데요..
저는 VHD 나온 후 알고부터는 파티션에 직접 설치는 안 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부분은 잊고삽니다.
그러고보니 하드에 직접 설치해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지금 설치하라면 어찌해야할지 기억이 가물할 정도입니다.
무조건 VHD(x) 로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요즘은 UEFI 부팅이라 부팅부분에서(부트로드 설치 등) 참 편리한 부분도 있네요.
불편한것은 x86 버전을(잘 사용 안하니) 같이 사용 못하는게 ... 물론 바이오스 부팅메뉴에서 가능하지만 UEFI로가니
바이오스 메뉴로 들어가기가 어렵네요. 바로 건너 뛰어버려요.
아무튼 하드에 설치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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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친구 2014.03.02 12:05
저도 항상 습관처럼 diskpart로 해서
윈7 생기고 한번도 예약파티션 구경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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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발즈 2014.03.02 12:26 저같은 경우는 PE에서 WIM파일을 이용하여 설치하고 PE에서 파티션 작업을 하기에 예약 파티션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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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2014.03.02 15:0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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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성사 2014.03.02 16:50
하드를 미리 파티션 나누고 설치하면 예약파티션이 생기지 않습니다.
윈도우 설치전 하드를 파티션 하지 않았거나 윈도우를 설치하면서 파티션을 새롭게 구성하여 설치할 때
예약 파티션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boot.wim을 수정하거나 파티션 설정시 작은 파티션을
확장하여 윈도우를 설치하는걸로 압니다.
활성을 걸어주는 것과는 별개로 압니다.
파티션을 만들고 설치했더라도 활성 파티션이 없으면 부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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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cv 2014.03.03 10:15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미 파티션이 나누어진 하드에는 어느 파티션에 설치하더라도 예약파티션이 생기지 않으나
파티션이 안된 새 하드에서 파티션을 나누고 설치하려고 할 때 예약파티션이 생깁니다
위의 경우는 파티션이 이미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파티션에 설치를
하더라도 예약파티션이 생기지 않습니다
활성화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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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 2014.03.03 01:33
몇몇 HP 컴퓨터같은 경우 예약파티션 없이 설치하면 가끔 bootloader를 읽어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조건 예약파티션을 없애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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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2014.03.03 16:56
제 경우는에 예약 파티션을 만듭니다
pe를 하드에서 부팅하기떄문에요
전 백업 안합니다 백업은 라이브러리 폴더들을 다른 파티션에 옮겨 놓고
사용하면 돼기 때문에....
설치 프로그램도 거의 없습니다
모두 포터플로만 사용하고 인터넷 브라우저만 세개정도 설치하면 끝이네요
인증도 스마트폰 서버로 하니 영원 불변이고 ....
갑자기 포맷하고 싶어지면 그냥 pe로 부팅해서 포맷하고 wim파일 풀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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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 2014.03.22 03:06
이미 예약 파티션 없이 설치 된 시스템에서 윈도우를 재설치 하는거라면 구지 활성화 안해도 됩니다.
저도 도스세대로 주로 gdisk배치파일로 파티션 작업을 먼저하고 설치하는 편이였는데......저런 것이 숨겨져 있었네요....
헌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uefi의 경우는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그냥 설치시 4개의 파티션이 생성되지만 2개파티션만이 필수라고 하던데...
테스트 여건이 안되서.....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