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봄이 오건만?
2014.02.24 12:36
1, 올 봄에는 사진을 좀 찍을려고 작은 디카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2,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울집 방2개짜리가 하나 ..아직 임자를 못찾아서리?
3, 이게 한달째 부동산 광고를 내고있는뎅?
4, 며칠전 BMW7 시리즈를 부부가 타고와서 방을 보고갔는뎅,
5, 어제 그 엄니를 모시고와서 계약을 하려던 찰나,
6, 엄니가 피 하시는 눈치가 있어 제가 만류했습니다.
7, 요즘 이런 경우.... 흔한 풍경입니다.(현대판 고려장입니다.)
8, 나야 뭐, 아들늠도 내보내공, 주위 아줌씨를 많습니다만, 그래도 혼자가 편해서리...(보름날 나물과 찰밥해온 과부가 5명입니당....믿거나 말거나???)
9, 며칠전 사회복지하시는 분이 윈포의 글을 보고 제집에 까지 오셔서 놀다가셨습니다만,
10, 봄은 오고있는뎅, 봄이 아닙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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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가자 2014.03.04 08:49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