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가 속 썩이는군요

파워는 이미 새 파워서플라이로 바꿔줬거든요~ 

든든하게 지켜주던 에너맥스 인피니티 650w 를 대신해서 좀더 윗급으로 바꿔둔 터라~

일단 또 지켜봐야죠~ ^^

ㅎㅎ 파워가 문제가 아니라 파워에 들어가는 선이요.. 부분이 불량 하면.. 아무리 파워를 바꾸어도 그렇고요 뺐다 꼈다 하면 그 선이 헐거워 지거나 하는대.. 그런 문제도 잇더라고요.. ssd를 자주 뺐다 꼈다 했으면.. 파워 커넥터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수도 잇어요..

대부분 납땜으로 되어 있어서 헐거워 지거나 하거든요.. 구리로 되어 있어서요.. 그부분을 딱아 주어 보시고요.. 그렇네요..

생각 보다 그게 문제에요 그래서 되도록 하드웨어 장치는 뺐다 꼈다 하면 안되더라고요 한대 문제는 취미나, 직업 특성상 자주 뺐다 꼈다 하게 되고 결국 망하게 되더라고요..

네 케이블 말씀하시는거죠 ^^

이전에 사용하던 파워도 그렇고 바꾼 파워도 그렇고 케이블이 모듈 타입이라서~

케이블을 바꿔도 보고 모듈도 바꿔보고 해보긴 했습니다. (파워를 바꿨기에 같이 바꾸기도 했으니 짧게 언급했습니다. ^^;;)

항상 멀정하던 부품들이 고장나거나, 진행성 고장을 일으키는 상당 부분이 전원이라고 생각해서

파워는 좀 신경쓰고 있긴 하거든요~

질문글 읽고 조언해 주시니 고맙네요 ^^

고장 잘 안나는 것들이 한번 문제가 생기니 보통 고생 시키는게 아니네요~

파워케이블은 이미 원 파워가 모듈식이어서 모듈 커넥터와 파워케이블 각각 바꿔봤었 습니다.

새로 바꾼 파워서플라이도 모듈식이어서 커넥터와 케이블 모두 한번씩 바꿔봤고요~

아무래도 새로 바꾼 파워가 초기 불량이 아니라면~ 일단 파워케이블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일단은 sata 케이블을 바꿔봤는데 아직까지는 문제 재현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증상이 랜덤하게 재현되니 좀더 테스트 해봐야 알 수 있어서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

초기 SSD에 당한 기억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아직까지 SSD에 대한 신뢰가 높지는 않은가 봅니다.

엠트론 16기가 모델부터 상처를 받은지라~ ^^

쿨럭; 저랑 비슷한 시절부터 쓰셨군요 (전 8기가부터 씀)

그나마 그당시 SSD의 nand품질이 지금꺼보다 나아요

지금껀 그냥 셀 숫자가 많고, 컨트롤러가 나아져서 버티는거지, 미세화에 따라 저질품질이 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