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8.1에 정착한 것 같습니다 ㅎㅎ

8.1 유출본 나오자마자 사용해봤습니다. 새로운 맛에 20일간 버티다가 그만뒀죠

다시 8로 내려가니까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더군요. 8.1 억지로 사용한다고 가상머신으로 8을 돌렸는데요

이제 그냥 8로 다 돌아가니까요..

2번째는 10월에 정식 출시되었을 시점에 다시 설치, 사용해봤죠.

유출본 때와는 천지 차이더군요. 그러나, 역시 8보다는 아쉬운 점들이 보여서 사용할 이유가 없네요.

명분이 없어요. 명분이...

3번째..4번째...몇번째 도전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암튼 비슷비슷한 이유로 그만뒀습니다

이번에 몇번째인지 모르지만, 1월31일부터 사용중이네요

이번에는 어째서인지 아무 문제 없이 8과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8.1을 사용중인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8 사용중인 걸로 착각도 했네요

지금 8일째 사용중인데...이제 정착한 것 같네요.

드디어, 8.1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넘어온 거는 또 처음이네요

8이나 8.1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듯 합니다만..

다른 분들 보면 거의 8 건너뛰고 8.1로 가시려고 하시더군요 ㅎㅎ 하긴 지원도 8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8.1로 가는게 맞긴 맞습니다만..아무튼 8과 8.1은 엄연히 다릅니다.

곧 8.1 업데이트...이름 짓기도 애매한 업데이트...가 나오는데요.

이때 되면 더 좋아지겠죠. 지금도 개인적으로는 8처럼 쓸만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