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유틸 통합본 어떻게 만드는지요?

덕분에 링크해주신 내용 잘읽어보았습니다.

감사모드에서 프로그램 설치시 실패할만한 프로그램 찾는게

정말 노가다일듯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그렇게 추출해서 설치하면

내컴퓨터는 몰라도 다른사람들 컴퓨터에 설치시 혹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런지요?

일단 이것저것 다 해봐야겠네요.

이건 사실 저도 궁금했던 겁니다.

이런 식으로 캡처할 경우 속칭 망윔이 되는가?(남의 컴에도 설치되는 wim 이 만들어지는가?)

아무래도 안될 거 같은데?

sysprep 괜히 하는거 아닙니다

영 다른 종류의 디스크 컨트롤러 드라이브(ahci)를 쓰거나 하는경우 바로 블루 직행입니다

거기에 6.1경우 커널 유연성이 좀 낮아서 더더욱 높은 확율로 부트시 문제됩니다

릿산님과 라미실님에 대한 답변만 드리겠습니다.

그 아래 영어님의 답변도 함께 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install.wim파일을 iso 파일에 넣어서 설치를 하게 되면, 안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은 그대로 복사가 되어서 실행이 되면서, 컴퓨터의 환경에 따라 그 사양이나 환경에 맞는 드라이버들을 다시 잡습니다. 그런데 블루스크린이 왜 뜨겠습니까? wim파일을 하드에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윈7 이상은 설령 고스트나 트루이미지처럼 복사를 한다고 할지라도, 복사 후 재부팅을 하면서 드라이버들을 다 다시 잡습니다. 해서 사실상 윈7 이상은 sysprep 작업이 필요가 없습니다. sysprep처럼 봉인을 하는 것은 새컴퓨터를 소비자에게 넘길때 그 소비자에게 맞도록 세팅을 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는 것이 봉인작업입니다. 그것이 xp에서는 필수적이었구요. xp의 경우 봉인을 하지 않으면 다수의 컴퓨터에 동시적으로 설치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었고, 봉인을 하는 과정에서 드라이버를 초기화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하나의 이미지로 사양이 다른 컴퓨터에 같은 프로그램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sysprep의 봉인작업이었지요.

또한 xp의 경우 intel 칩과 AMD칩에 따라서 특성을 타기도 했지요. 그것을 극복하고 어떠한 칩이든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이 sysprep 봉인 작업이었구요.

다시 말하지만, 윈7 이상에서는 그런 복잡한 작업을 하지않아도 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왜 파워유저님들이나 윈도우의 고수분들이 윈7 이후부터 sysprep작업 이미지를 만들지 않앗겠습니까?

그럴필요가 없는 작업이기 때문이지요. 대신 그 분들이 내놓은 이미지들을 보십시오. 한글이고 포토샵이고 오피스고 다 설치되어 있는 설치본들을 내놓았습니다. 한방에 모든 프로그램들이 들어있는 이미지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해가 안 된다거나 믿지 못하겠다 싶으면 직접 해 보십시오. 즉 내 컴퓨터에 설치된 것들을 wim파일로 떠서 친구집이든 어디든 본인의 컴퓨터와 전혀 다른 컴퓨터에 설치해 보십시오. 블루스크린이 뜨는가 안뜨는가 말이지요.

윈포의 그 유명한 카조님 같은 분들이 sysprep를 몰라서 안하시겠습니까? 불필요하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지요.

윈7 이후 봉인같은 건 필요치 않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답을 해서 죄송합니다.

ps:컴퓨터 가게나 대리점에서 최종소비자에게 넘길때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즉, 직접 자기가 자기 이름을 쓸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하는 일에 관련된 프로그램중에 사용자계정-내문서에 추가로 설치되는 파일들이 있는 것들이 있어서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

일반사용자용으로는 틈새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만들고

작업용으로 sysprep 적용한 것을 따로 만들어야 할 듯하네요;; ㅎ

그래도 자세한 답변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