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Microsoft, Windows XP 악성코드 제거 도구(MSRT) 연장
2014.01.29 20:24
Microsoft는 Windows XP 악성코드 제거 도구(MSRT)를 2015년 7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앞서 앞서 MS는 Windows XP에 내장된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과 이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솔루션인 시스템 센터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포어프론트 클라이언트 시큐리티, 포어프론트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윈도 인튠 등에 대한 백신 시그니처 업데이트를 2015년 7월1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원문 :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128092650&type=xml
1. 보안 취약점 등 연장 업데이트 선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악성코드 제거 도구(MSRT)만 2015년 7월 14일까지 연장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2014년 4월 8일에 종료됩니다.
2. MS가 제공하는 안티 바이러스 제품군의 엔진 업데이트 만료일은 2015년 7월 14일까지입니다.
3. SW 개발업체들은 대부분 이번 Microsoft의 지원 종료 후에도 당분간 지원할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만 간략히 설명하자면, 구글은 크롬의 지원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Mozilla 재단은 파이어폭스의 지원 기간을 당분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4. Windows XP 기반 Embedded 사용자들이라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Windows XP를 기반으로한 Embedded 제품군 중, Windows XP Pro for Embedded Systems(Windows Embedded Enterprise에 속하는 제품)의 기술 지원이 동일한 시점(2014년 4월 8일)에 종료되므로 관계자들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Windows XP 기반 Embedded는 적게는 1-2년 많게는 5년까지 남은 제품이 있으니, 사용하시는 제품의 지원 종료일을 미리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5. Windows 7 일부 에디션에 포함된 Windows XP Mode의 지원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동일합니다. 2014년 4월 8일입니다.
6. 그외에 지원되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Microsoft Office 2003 전 제품이 지원 종료됩니다.
Windows XP로 시작하는 모든 일반 제품군의 지원이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