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컴퓨터 판매점은 역시 가는 게 아니군요.
2014.01.25 07:06
다나와에 구입하려니 여건이 아니되어... 메인보드 하나 구입하려 했는데 결국 포기 했습니다.
8만원짜리 보드를 15만원 부르시는 군요. 누굴 호구로 아시는 듯 ㅡ.,ㅡ
그러면서 컴퓨터 좀 한다는 듯한 늬앙스와 함께 화술은 정말 개쩔어줌. 너무 장사가 안 되시나?
왜캐 오버를 하시는 지 ㅡ,,-
손님 앞에서 컴퓨터 조립 경력 이런 세세한 이야기 까지 친절하게 해 주시고 ㅡ,,ㅡ
뭔가 한번에 가버린 느낌입니다. 그 분은 아무것도 모르 시는 듯....
열심히 고객의 컴퓨터를 시디로 밀고 계셨어요 ㅎㅎ 그냥 하시는 일이나 하시라고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귀찮아도 동생넘 시켜서 다나와 가야겠네요.
뭔 삽질을 이리 하는 지.. 어제 일은 이젠 생각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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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ee 2014.01.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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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4.01.25 07:45
CD로 민다고 뭐라 했다긴 보다는 너무 부풀려서 자신을 포장하시는 것 같으시더라구요 ㅎㅎ 물론 장사는 화술이 있어야 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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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2014.01.25 08:15
AS도 주위하셔야
저의 경우 메인보드가 나갓다면서 가지고가서 보다고 해서 믿고
맡겼더니 다음날 파워를 바꾸니 된다나 그래서 그런줄 알았음
알고 보니 보드가 숏트먹어 부팅이 안됬는데...
거기다 가관인것은 메모리 카드를 바꿔치기 했고 (나는 여지컷 삼성 메모리인데 외국 이상한것으로,,,) 그리고
디스크 볼륨명을 자기 마음대로 바꿔났더라고요?
상호가 스피드 ***라 속인것도 스피드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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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4.01.25 09:05
그럼 다나와에서 구입하시면 되는 겁니다
저희 가게 오셨으면 한 11~12만원정도 불럿을겁니다
최저가로 하는게 아니고 평균가+카드수수료+인건비및잡세 등등 포함해서 이정도 불러야 됩니다
찜찜하면 다나와에서 사시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cd로 밀면 기술이 떨어지는 건가요?
원7은 dvd로 xp는 cd로 백업 있으면 백업하고 없으면 초기화 하고 나서 usb로 작업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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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1.25 09:09
아무데나 맡기면 원래 피봅니다
그리고 실재로 양심적 가격으로 보라고하면 절대 안 봐줄껍니다 (저부터 1~2만 줄테니 삽질하라면 안 하겠음)
그리고 그분 초보인듯
경험상 과장해서 설명하던 안 하던 실재로 장사되는건 비슷한지라 저라면 피곤하게 그럴바엔 차라리 고객에게 구체적 주문사항이나 하나 더 물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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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2014.01.25 09:16 생업이시니 이윤을 추구하는게 맞기는 한데 너무 높다는 사실에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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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진 2014.01.25 09:25
저분은 좀 심하네요. 동내라는걸 감안해서 8만이 온라인 최저가라면 11~12정도였다면 이해했겠네요.
근데 지인이 있는데 말들어보니 보통은 부품을 인터넷에서 최저가에 구입해 논다고 하네요.
그리고 없을땐 지역 도매점에서 구해오는데 그게 최저가보다 높다네요. 동네가게다보니 대량구입이 아니라서 싸게 안준다네요.
기본가져오는 가격이 최저가 보다 높은데다 장사니 이윤도 붙여야하니 오프라인은 비쌀수 밖에 없다네요.
와서 인터넷에선 얼만데요? 그러는 손님오면 그럼 거기서 사서 직접 조립하세요 한다네요.
예전에는 이래서저래서 이만큼 받습니다. 했는데 그런 손님이 갈수록 많아서 다 상대할수가 없다네요.
근데 요새 컴퓨터만이 아닌거 같네요. 아니 요새가 아니라 이젠 한참 되었죠.
다들 온라인에 가격이 다 오픈되어 있고, 훨씬 더 싸니까 오프라인으로 장사하시는분들 다 저런거 같네요.
제일 많이 불러서 웃음나온곳이 자동차용품이 제일 심했던거 같아요. 저런건 우습더군요.
모르는척 했더니 부품비에 공임비 명목으로 엄청나게 눈팅이 마추는곳도 있더군요.
핸드폰 살때도 모르고 매장가서 사면 구형폰을 정말 원금다주고 사오는 경우도 봤고요. 이런것 말고도 참 많습니다.
전 싸게파는 아는곳이 있는곳은 거기서 구해오고 나머진 우선 온라인 검색부터 싹하고서 공부하고서 나갑니다.
오프라인가서 인터넷엔 얼만데 그런소리하면 바로 인터넷가서 사라고 쫒겨난게 한두번이 아니라죠...ㅋㅋㅋ
그리고 내가 그 물품에 대해 알고 있으면 더 눈팅이 맞는다고 생각이 드는거 같더군요.
왜냐면 난 그걸 아니까요. 제가 아는걸 다 말하긴 많고, 그냥 한가지 예를 들어 드릴께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천냥짜리 물품 천원에 사시죠? 이건 좀 극단적인 예이지만 전 3백원에 삽니다. 이런 장사하는거 아니에요.ㅎ
알면 이런거고 모르면 그냥 파는데로 사는겁니다.
아시는 물건이라 동네가게아저씨가 바가지인걸 아는거죠. 그러면 그냥 내가 아는 싸게 파는데 가서 사면 되는거 같습니다.
일부 너무 바가지 씌우는분들도 있지만 오프라인 하시는분들도 참 힘드신거 같아서 어느정도 선에서는 그냥 사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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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니 2014.01.25 09:59
생각해보면 그분들도 이런저런 나가는게 있고..
그라고 다나와 최저가는 최저가 일뿐 그 가격으로는 못산다고 하네요.
일예로 시피유 같은건 최저가로 구입하려하면 재고 없다고 하고 일괄 셋트로 구매시에 적용된다고 들었습니다.
어쨌던 그분이 15만원이면 좀 쎄게 부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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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북 2014.01.25 10:08
동네 컴퓨터만 그런가요 삼성이나 LG에 가보세요 12만원 구형타입경우는 15만원정도 합니다.
하드 500기가 교체시는 15만원 정도 합니다. (메이커 기준입니다.)
몇몇 기사들은 그냥 조립업체에서 구입하라고 하고 그냥 가시더군요~
메인보드 교체후 윈도우 설치, 작업 공인비 포함해서 그런가 보네요...
부품만 달라고 했다면 너무 비싼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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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4.01.25 11:42
그냥 댓글 심심해서 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소비자를 봉으로 보는것에 비하면
애교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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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4.01.25 20:30
저는 그 반대 같아요.
다음 아고라와 오유 보면
윈도우도 시디값만 받을 기세로,
현실을 무시하는 엉터리 글로서 대기업을 욕하는 경우가 대부분(일부가 아님)이더군요.
기본적인 박리다매 기념도 이해를 못하고
욕부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많이 구매하면 그 만큼 싸게 해 주는 거,
작은 가게 부터 시작해서 주위에 자주 보이지 않나요?
한국 인구 4천만 조금 넘는 수준.
미국 인구 3억 넘습니다.
이미, 숫자에서 압도적입니다.
경쟁도 심합니다.
당연히 가격이 내려 갈 수 밖에 없지만,
그러나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죠.
한국 보다 많이 팔리고, 수익도 엄청나니까요.
장사나 사업을 하면 누구나 아는 이런 기본도 무시하고,
그냥 욕만 해대는 곳의 말에 넘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입으로는 지구 최강의 사업가 될 기세로
그럴싸한 말들 늘어 놓는
허세로 가득한 인간들은
일베, 오유, 다음 아고라, 네이트 오크 등등 엄청 많습니다.
그런 아무 쓰잘 데 없는 멍청한 인간들을 믿다가는
사회, 직장 혹은 사업할때
왜 내가 저런 입만 살아 있는 머저리들 말을 들었을까 하면서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님이 뭔가를 할때 도움 될만한
즉, 필드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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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농사 2014.01.25 12:13
본인이 직접 장사를 해보세요. 글쓴님이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본인이 듣게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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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빛 2014.01.25 12:47
제 여동생이 집에 인터넷이 안된다고 연락이 와서 갔었습니다
바이스러나 악성코드 인줄인줄 알았는데
내장랜에 불이 안들어오는 것입니다 내장랜 고장
메인보드 A/S 보내느니 랜카드 하나 구입하는게 좋겠다 싶어
아파트 밑에 수리점에 가서 요즘 다 기가랜이죠 가격 물어보니
4만원 부르다군요..ㅎㅎㅎㅎㅎ
2만원정도면 구입하지 않을까 싶어서 겄는데
그날 집에와서 온라인으로 신청했습니다..ㅎㅎ
컴 뿐만 아니고 모든게 그런것 같습니다
자가가 할 줄알면 싸게 구입해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보면 자동차 네비게이션 매립하는데
네이버션 보다 매립하는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자가가 자동차에 지식이 많이 있다고 하면
네이게이션 구입해서 자기 매립하면 훨신 저렴하게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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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창조 2014.01.25 14:37
온라인 다나와 판매가 기준으로 볼때
메인보드 판매금액은
최저가가 80,000원짜리인 경우 최고가 는 100,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고...
(여기에 택배비 2500~4000원 추가...하셔야)
지방의 오프라인 컴퓨터전문 상가에서의 판매가는
같은 메인보드라 해도 온라인 최고가 보다도 평균 1~2만원 추가되어
110,000~120,000원 정도 예상 하셔야 하며 (제가 문의해 본 결과.. 거의. 그렇더군요)
동네 컴퓨터 가게인 경우에는
거의 14~15만원 판매가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인보드 한달 판매량이 아마 온라인 하루 판매량 보다도... ㅋ)
참고로 온라인 최저가 8만원의 가격이라고 하여도
그때그때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으며, 쇼핑몰에 올려놓은 미끼 상품일수도 있으며 (주문하면 재고없다...?)
같은 회사 같은 형태의 보드라 해도 모델 뒤의 구분, 유통사에 따라 모델이 약간 다를수 있고
(ex : GA-B85M-D3H / GA-B87M-D3H 등...)
동네가게 제품이 온라인에서 비교해 본 제품보다 1~2만원이 더 비싼 모델(정상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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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재고부담이 전혀없이 조그만 사무실에 전화만으로도 판매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하고
(주문 들어오면 그때그때 물건수급...그러니 오후 2~3시정도에 대부분 주문마감 or 때론 물건(재고)이 소진..없음? )
일일판매량이 개당 2,000원만 남아도 여러품목 주문이 하루 50개면 100,000원이 마진 (물론 훨씬 더 남겠지만...ㅎ)
재고는 전혀 가지고 있을 필요없고... (ㅎ 재고부담 없는 장사라... 죽인다 )
동네점포는 재고가 없으면 장사 못하니
보드기준으로 종류별로 1~2개만 가져다 놔도 10개면 100만원 이상...
여러부품들을 한 두개씩만 같다놔도 재고부담... 왕창...
그걸 하루,이틀이 아닌 몇달씩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보면.... ㅋㅋ
단, 온라인 구입제품은 일주일만 지나면 교환, 고장은 소비자 몫 (직접 서비스센타에서... 참 편타.. )
동네가게는 일년이 지나서도 문제 생기면 가게에다 요청(? 항의, 질책? X설 은 덤 ㅋ)... ㅋㅋㅋ
하여간 여러가지로...
아마 직접 장사해 보면 금방 피부에 와 닿을 겁니다.
동네장사가 아닌 동네북이란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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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2014.01.25 18:19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판매용이 아닌 수리 부품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메인보드인데...
그 메인보드를 다나와 가격 비슷하게 구입하려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지요.
일반적으로 동네 수리점에서 손님에게 제시하는 가격은 단지 메인보드만 판매하는 금액이 아니고..
그 메인보드를 컴퓨터에 장착해주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서 테스트까지 해주는 가격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다나와 가격에 맞춰 사려고 한 님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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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in 2014.01.25 19:34
가까운 도매상 택시 타고 가서..
거기서도 한곳에서만 사려고 하지 말고 쇼핑를 하다보면 더 싼집이 나옴니다..
가격 흥정도 할수가 있읍니다..
충분이 시간만 투자를 하면 본전 뽑고 남습니다[기타구매]&인터넷쇼핑[사기조심]
단.. 여기선 윈도우 설치 포멧 포함 안된 가격이구요...
지역 수리센타는 수리를 보드만 하는게 아니고 윈도우 부팅은 필수
기타 요구에 따라 윈도우 업뎃 유틸 추가도 <<이에 따른 보상은 시간..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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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014.01.25 19:42
에이~ 오사자님 왜 동네컴매장을 머라 하시는지?
온라인 오프라인을 같은 동급으로 보시면 아니되옵니다.
부품 수급해서 직접 하신다면 당근 오프가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걸 맞겨놓고 해주세요 한다면 비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공임비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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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1.25 21:54
그넘의 공임비란게 존재하고, 직업상 그게 가끔 받는 입장에서도 과하게 보일때가 있지만, 정도란게 있는법입니다 (특히 자영업이면 그 수준을 자신이 정하는거니) (직업상 윈도 패스워드 하나 깨주고도 공임비 몇십만도 청구하는일 꽤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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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북 2014.01.26 19:59
패스워드 하나 깨주고 공임비 몇십만원이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당근 누구나 어처구니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패스워드를 깨기 위해선 그 사람은 윈도우 기본 상식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깨는 프로그램을 터득하고 그게
하루이틀만에 완성되는걸까요 일년에서 몇년동안 지식이 쌓여서 하는건데 공인비는 그사람은 능력치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화가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손님 초상화를 하나 그리는데 10분걸려서 10만원 받아죠
손님은 따지져 10분인데 10만원이면 너무한거 아니냐
그러니 그 화가는 한마디를 했쬬 전 당신을 그리고 위해 10년동안 그림연습을 했습니다.
그럼 그정도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이런쪽으로 야기하면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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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북 2014.01.26 19:59
특정하게 전부를 말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패스워드 하나 깨주고 공임비 몇십만원이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당근 누구나 어처구니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패스워드를 깨기 위해선 그 사람은 윈도우 기본 상식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깨는 프로그램을 터득하고 그게
하루이틀만에 완성되는걸까요 일년에서 몇년동안 지식이 쌓여서 하는건데 공인비는 그사람은 능력치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화가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손님 초상화를 하나 그리는데 10분걸려서 10만원 받아죠
손님은 따지져 10분인데 10만원이면 너무한거 아니냐
그러니 그 화가는 한마디를 했쬬 전 당신을 그리고 위해 10년동안 그림연습을 했습니다.
그럼 그정도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이런쪽으로 야기하면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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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4.01.25 20:20
윈도우를 시디 값만 받고 구매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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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PD 2014.01.26 01:03
오사자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 그렇지만 동네 자영업자님의 메인보드 그 가격도 이해가 갑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약간 적당한 가격인듯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사업하시는그분은 굶어야합니다.ㅎㅎㅎ
오사자님의 기술이 뛰어나서 그게 눈에 보입니다. ^^ 나 처럼 잘 모르면 무조건 동네 기사님에게 맞깁니다. 보증기간 않에서는
고장나면 무한 수리(교체.. 등등) 해줍니다. 물론 난 그시간에 다른일을 해서 그 기사님보다 돈을 많이 법니다. ㅎㅎㅎ 난 컴터 다루는 기술은 없지만 돈이 돌게 만드는 기술은 뛰어납니다. ^^ 서로 서로 윈윈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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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4.01.26 17:50
손님이 꾸준히 찾아와서 적정선의 수익이 보장되면 좋겠습니다만 수익이 적다보니 호갱님이라는 타겟을 잡게
되는거고 결국 등쳐먹는 마인드가 전부가 되는거죠.
재미난 점은 여기서 욕한 분들이나 저나 그 입장이 되면 금액이 크든 적든간에 똑같이 등쳐먹게 된다는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장사꾼이 머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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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우리앤 2014.01.28 16:13
비싼감은 있지만 욕먹을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 제품가격만 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다른가격도 보셔야합니다.
인건비+재고+상가임대료+전기+물 등등등..
알고 가는수밖에 없는듯해요.
그나마 PC는 그만큼 알려지고 판매하는 매장 자체(온/오프)도 많으니 어느정도 가격이 형성됐다지만
티비는 온오프 매장이 100만원이 넘게 차이나는경우도 있고 ,해외직구와 비교하면 200만원도 차이나는 제품이
있습니다. 구스다운같은 패딩류도 40~50만원씩 차이나고..
농산물만해도 산지에서 300원하는걸 소비자 손에 올땐 2천원씩하는 경우가 있고..
옛날에는 정보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몰라서 당했지만 요즘엔 마음만 먹으면 다 알수있으니..
이런 상황이 생긴거같아요.
뭘하나 살때도 공부를 해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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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c0234 2014.04.09 15:00 와 아무리 그래도 15만원은 너무 심했네요
15만원이면 보급형제품이아닌 중저가형 살돈인데
아무리 마진이라고 해도 2배수준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요즘 용산에 방문수령 되는업체도 상당히 많으니 찾아보시길
주문해놓고 전화한번때린다음 방문하면 금방 갖다주거든요
와 진짜 너무심했네요
뭐 동네컴퓨터 사정은 그 동네컴퓨터 사정이고
글중에서 CD로 민다고 기술이 없는 것 처럼보는 것은 나 같으면 요새기술로 USB로 또는 PE로 빨리 할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라면 장사하는 이의 마음 상술은 오래 천천히 설치하는 것이 이미 정해진 수리 가격일지라도 그 것이 손님에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