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삼성 노트북 하드 AS

<이글은 자유게시판으로 옮기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저는 이제 삼성제품 자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얼마전 중요한 외장하드가 접축불량이라 보드(부품)를 구하려고 전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로보트적인 상담원의 안내는 언제나 그러하듯..

"호갱님 죄송합니다. 부속은 커녕 하드디스크에 관련한 모든것은 시게이트로 넘겼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a/s기간이 만료 되어서 부품만 구하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호갱님 시게이트에 문의하세요. a/s 기간중이시라면 교환받으시면 됩니다"

"아니 그럴거면 왜 삼숑마크달고 팔아요?"

"죄송합니다 호갱님"

보드수리점에서 3만원 들여 보드 수리 후 복원하고 미련없이 쳐박아버리고.

옥션에서 mgtec 1T 두개를 구매하였습니다.

다시는 삼숑의 호갱님이 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리테일로 판매되는 제품과 OEM으로 공급되는 제품의 AS기간 및 AS처리처가 다릅니다.

그 차이를 인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드 메이커에서 판매되는 노트북의 HDD는 HDD 제조업체로 부터 OEM 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AS 및 관리는 HDD제조업체가 아닌 노트북 제조업체에서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리테일로 판매된는 HDD와 삼성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는 HDD의 보증기간이 다른 것입니다.

이 글이 왜 질문과 답변에 있는지모르겠으나,

oem은 메인보드를 제외하고는 1년이 맞습니다. 당연한거구요.

메인보드의 경우 oem이라 할지라도 2년입니다.

250g s-ata 3.5'구형 하드 하나 바꿀일 있어서 센터 가니 하는말이 18만원 달라고함 -_-; (작년일) (물른 OS재설치료등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