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터넷 기사 방문후...

흑흑... 속도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슬프네요... 스페셜인데 45메가라니... 흑흑...

우선 기사님께서 오후에 다시 방문하셔서 그 땐 회선을 전봇대에서 하나 더 땡겨 오시겠다고...

그 땐 제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안 되면... 흑흑...

기껏 따져서 요금 할인까지 잘 해놨더니...

음... 그리고, 기사님께서 "Mega 스위치"라고 적혀있는 박스를 주셨더라고요...

연결해보니 인터넷 잘 되더군요... 그 분 하시는 말씀이... 허브 생각하면 된다고...

세컨트 컴까지 연결해보니 둘 다 공인 아이피... ㅎㅎㅎ 정말 허브군요...

하지만!!! 공유기처럼 포트가 4개 있다는 것... 흠... 그리고,

2대 PC까지만 공유기 허용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7개의 맥 주소까지 허용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2대 PC까지 허용한다는 것은... 타 도시가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긴 울산 중구 태화동... 흠... 그나저나, 공인 아이피가 다 잡히니 좋긴 한데...

이것도 맥 7개 제한인건가... 흑흑... 그나저나, 이건 무선 기능이 없고,

단순히 아이피만 잡아주니... 노트북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안타깝군요...

어쩔 수 없이... "전력선 모뎀"을 쓰는 수 밖에 없겠군요...

지금 맥 주소 계산해보니...

데스크탑 3대, 노트북 1대, 쿡TV... 흠... 모뎀과 허브를 포함한다면? 딱 7개군요...

공유기에서는 강제로 맥 주소를 지정 가능하던데... 흠...

그리고, 공유기 검색 차단 주소 입력해서 차단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