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5년 사라질 5가지 제품
2014.01.05 01:21
https://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1/04/0608000000AKR20140104029300009.HTML
DVD·블루레이 플레이어
차량용 내비게이션
전화모뎀 인터넷
저가 디지털 카메라
자동차 열쇠
댓글 [15]
-
SSHR 2014.01.05 01:56
-
트리니티 2014.01.05 02:59 블루레이는 안되는데 말입니다.
백업으로 쓰는중이라......
-
DarknessAngel 2014.01.05 07:50
1번은 아마 5년이 아니라 20년 지나도 있을듯 (아직도 VHS남아있듯이)
2번은 차량에 점점 일체화되어서 차량관리시스템이랑 결합하니 안 사라질듯
3번은 이미 국내에서는 거의 사라졌지만, 해외는 아닌듯 (여전히 모뎀 달려서 나오는 놋북이 존재하는 이유죠)
-
빛과그림자 2014.01.05 09:23
위의 나열은 줄어들것과 사라질것을 분간하지 못한 분석같네요.
그러고보니 5년전 한때 인기였던 닌텐도 DS가 거의 완전 사라졌군요.
2번은 무엇을 지목한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고급차일수록 더욱 다기능화돼 Built In 타잎으로 기본 장착되는 추세죠.
-
장스 2014.01.05 13:04
네비는 사라질수가 없죠. 다만 스마트 패드들같은 성능 개선이 필요할 뿐이죠.
스마트폰 때문에 PC가 사라질거라고 우려하는 어처구니 없는 분들과 같은 얘기입니다.
땅덩이 큰 미국같은 나라는 환경 상 모뎀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고
블루레이는 앞으로 4K 시대로 가니 어중간하게 물려 사라지긴 할거같긴하지만 HVD가 활성화 된다는 조건이겠죠.
저가 디카요? 스마트폰이 아무리 카메라 기능이 좋아져도 저가 디카보다는 못한거같아요.
-
입니다 2014.01.05 13:14
네비 기능만 있는 기계가 사라진다면 모를까,
네비 자체가 사라진다는 거는 뭔가 무개념 예측이라고 생각되서,
기사 내용을 읽어 보니 역시 네비 기능만 가진 기계가 사라질거라는 거였다.
근데,
스마트폰 네비 쓰다가 전화라도 오면 어쩔 건가?
또한,
운전중 DMB 시청하면 벌금 내야 한다.
그러므로,
네비 전용기계가 5년안에 사라질거라는 거는 말도 안되는 억측에 불과하다 생각된다.
예측 한 사람이 현실은 무시하고 텨 볼려고 억지로 끼어 맞춘거 같다.
-
헤이콘타 2014.01.05 15:53
제가 볼 땐 완전 헛소리에 가깝네요.
완전 소설이네요.
-
chasooda 2014.01.12 17:30
왜죠? ㅋㅋ
-
메리아 2014.01.05 19:14
미국타임지 편집장 : (영어) " 이봐 마이크, 오늘치 기사 안 쓸꺼야? 당장 안 써내면 사표를 내!"
미국타임지 마이크 : (영어) " 이런 뷁. 조때따. 일단 소설이라도 대충 써내자."
(제출)
미국타임지 편집장 : (영어) "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IT기사군. 좋았어! 이거 실어."
(몇 시간 뒤 한국 연합뉴스)
편집장 : " 이봐 김기자, 오늘치 기사 안 쓸꺼야? 당장 안 써내면 사표를 내!"
김기자 : " 이런 Cfoot. 조때따. 외국꺼 쓸만한거 베끼자."
(타임지에서 위 기사 발견하고 번역해서 제출)
편집장 : "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IT기사군. 좋았어! 이거 실어."
계속 무한반복........
그들의 기사쓰기 라이프~
-
메리아 2014.01.05 19:25
DVD는 몰라도 블루레이는 없어지기 좀 어렵다고 보고,
내비는 결국 내장형이 선호되는거지 사라지는건 아닌셈이고,
전화모뎀은 뭐... 외국에서도 줄어들긴 줄어드는 모양이고,
디카는 좀 미묘. 아무리 저가 디카고, 아무리 고가 폰이래도, 디카가 명백하게 성능은 뛰어남.
다만, 애초에 사람들이 요구하는 수준은 폰으로 충분하기에 저가디카의 열세고,
그렇다고 막상 DSLR급을 들고 다니기엔 부담되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화질을 원할경우 때문에 컴팩트디카는 여전히 수요가 있음.
그리고 자동차 열쇠는 개소리.
언제든 리모컨이 고장날 위험 때문에 실물열쇠 자체는 존재해야함. 리모컨 고장났다고 차도 못타는 사태가 발생하면 안됨.
그리고 열쇠가 없다는건, 시동 키박스도 사라진다는 뜻인데,
물론 키박스에 키 안꽂고 시동거는 차들도 많지만, 아예 키박스 없는 차에 대한 거부감은 아직 아주 큼.
역시 리모컨 고장나면 키박스가 아예 없으면 운전도 못한다는건데, 리모컨 고장으로 운전 못하는건 말이 안됨.
하다못해 리모컨 밧데리만 떨어져도 고장과 동급임.
차라리 리모컨이 사라진다는 말을 믿지, 자동차 열쇠가 사라지는 일은 결코 없을 일임.
5가지 중에 제일 개소리.
-
DarknessAngel 2014.01.06 18:42
확실히 고장은 둘째쳐도 전지문제만 해도 키는 필요할듯
무선시동기 있어도 대부분 전원 경고도 없는 관계로 쓰다가 난대없이 전지 나가면 물리적키로 못 쓴다면 당장에 보험이라도 불러야할테니-_-;
-
christzero 2014.01.06 11:15
DVD·블루레이 플레이어- 블루레이는 저장용이라....5년은 그렇고 한 20년이면 사라질듯요.
차량용 내비게이션-갠적인 생각으로는 사라질거 같아요.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이 활성화되고, 완성도 높은 탈부착형식의
모양의 차량이 나오면 아이패드 들고다니면서 탈부착을 한다거나. 영화처럼 자동차 전면 유리에 네비가
뜬다는 식의 다기능 장비가 필요하지 순수 네비게이션은 쓸모 없다는 이견이죠.
전화모뎀 인터넷-아직도 시골은 전화도 잘안되는곳이 ㅠㅠ 사라질려면 멀었어요.....강원도 산골에 어떻게 광케이블이...
저가 디지털 카메라-저가 핸드폰카메라가 유용하겠죠? 저가핸드폰의 장점이 싸고, 사용이 핸드폰보다 쉽다는건데.
저가 카메라용 핸드폰 구분이 이렇게 애매모호해지면서 사라질듯.
자동차 열쇠-열쇠라는것이 단순히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돌리는 것을 말한다면 사라질 가능성이 높죠. 복제하기도 쉽고.
현재도 칩을 소유하지 않으면 시동이 안걸리긴 하지만. 굳이 금속을 집어넣어서 돌릴필요가 있나 싶어요.
스마트키가 설정하기 힘들고 단점도 있지만, 단점이 차차 보안되면서 구형의 키는 사라질거라봐요.
필요의 이유가 사라진다고나 할까. 그래도 가지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
니딩 2014.01.06 18:10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성급한 예측이죠. 물론 다 맞을거라고 쓴 글도 아니겠지만..
-
슈퍼맨 2014.01.07 12:08
네비를 스마트폰으로 대체하긴하겠죠..... 모뎀은 뭐 외국기준이라 아직도 보급이 느려서 그럴테고..
근데 블루레이랑 열쇠는 좀 의문이... 보안상으로나 긴급상황에서 아날로그는 아직도 필요한데다가
배포하거나 소장하기에 블루레이만한게 없을텐데 10년도아니고 고작5년인데 무리수같군요....
-
zzar4 2014.01.09 12:56
노트북 역시 사장 될 제품... 테블릿 pc 때문에...윈도 9 버전이 제대로 나와 갤럭시 탭 이나 i패드에 설치만 된다면,,,좋겟구만,,
dvd는 몰라도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더 오래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