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8로 컴백완료] 결국 다시 win8로 돌아가야겠습니다 ;

xp 5년간 고정 사용

7은 2년간 고정 사용

8은 1년이상 고정사용

..................

여기까지는 아무 변동없이 단일 윈도로 잘 사용했습니다

8은 초기에 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7로 다시 내려가는 일은 없었죠

 

내려 가도 싶었지만...메모리가 부족한데..8에서만 해결이 됐거든요

그래서 죽으나사나 적응하여...이제는 내 집같이 제일 편합니다

 

8.1이 나오고 나서 고생길이 열렸습니다. 이렇게 방황한 적은 처음이네요;

8.1 나오자마자 사용해봤지만..수많은 호환성 문제로 바로 포기;

 

다시 10월 정식 나올때 도전했으나..그전보다는 훨씬 편해졌지만..여전히 8보다는 안 돌아가는게 있어서

아쉽지만 8에 주저앉음;

 

그러다가 vmware 수정마운트 문제로 세상에....생각하지도 않던 7까지 밀려내려갔습니다;

그래도 1년여만에 사용하니까 좀 신선한 맛은 있더군요 ㅎㅎ

 

그러나, 수정마운트 빼고는 좋은점이 없습니다. 뭔가 8보다는 무겁네요

늘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요. vmware에 윈도 설치시간도 길고요. 버추얼박스는 영 맥을 못 추더군요?

 

암튼 보통 때 메시지창 뜨는 것부터 뭔가 느릿한 기분; 둔한 기분..

 

...........여기서 부터 갑자기 말도 안 되는 행위를 몇가지 해봅니다 ㅋ

7까지 내려가니까 멘붕상태가 됐는지? ㅋ 8.1도전하다가 실패해서 8을 업데이트도 하지 않은 순정상태로 3달이나 사용한 거나 같죠ㅋ

 

암튼 이제 xp도 한번 새로운 맛에 사용해볼까? ㅋ

아..메모리 문제가...그래서 64비트 xp를 알아봤죠 ...기가 막힙니다;

 

이런 저런 파일들 준비하고...온갖 고생 끝에 설치는 성공했지만..용량이 15G ;;

이건 xp 사용할 이유가 없게 만드네요

 

또 그래서 32비트이면서도 램은 64G까지 사용가능하다는 서버2003도 한번 설치해봤습니다만..

역시 서버는 너무 낯서네요; 바로 포기;

 

이제 다시 용량기준으로 8.1 32비트를 메모리패치하여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아주 최근 이야기죠 ㅎ

업데이트량도 적고 32비트라서 기본적으로 용량이 적고...램은 다 사용가능하고...좋네요

 

그러나, vmware를 가끔 100% 풀 가동하는데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점점 렉이 생겨서 나중에는 먹통이 된 듯한 상태가 되더군요. 포기;

 

이제....지금도 사용중입니다만..8.1x64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역시 뭔가 불편한 점들이 보이네요.

 

8x64를 다시 설치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할일입니다.

용량은? 전에 용량 줄이는 툴이 있었죠.거의 반타작으로 만들어주는 유틸..

 

8.1은 업데이트량이 적은데도 거의 3G나 줄어들더군요.

8은 더 엄청나게 줄어들겁니다. 전에는 거의 8G나 줄어들었는데요. 이번에는 10G 예상되네요

 

괜찮았는데...외장백업할때 느려서 그만뒀다는 글이 있는데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이것도 제 글보고 겨우 알아냈습니다 ㅎ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이 모든 방황은 8.1호환성 문제 때문에...8.1 나빠요~

개인적으로 8은 이런 문제 초기에도 없었습니다. 관리자권한 때문에 고생한 것 뿐이지요.

 

그럼, 저는 8x64 설치하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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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 18:52

 

8 설치후기: 역시 8이 제일로 편안합니다. 이번에는 설치 다 하고 나서 바로 용량 줄이기 유틸 이용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적어도 8G 정도.....그러나 실제해보니까 7G도 아니더군요

암튼 많이 줄였습니다. 비교적 안전하게..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빡세게 가상머신 6개 돌려봤습니다. 완전 잘 돌아갑니다.

이렇게 잘 도는건 또 처음이네요. 용량을 줄여서 그런지..설마..모르겠습니다. 암튼 용량도 줄이고 대만족이네요

 

그러나, 7G나 줄인 용량이 8.1x64 줄이지 않는 용량과 같다는 서글픈 현실 ;; 업데이트 무시무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