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16:10 16:9 화면비율

모니터 제조회사들이 모니터가 어디에 쓰는 용도인지를 생각하지 않고 단가만 보고 만드는것 같아서 짜증입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죄다 16:9 짜리만 만들다니 무슨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영화라도 보는줄 아는건지 ㅡ_ㅡ;

전 16:9 모니터는 모니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TV용이지 모니터가 아니죠 ㅡ_ㅡ;

전 자막이 화면과 검은색에 걸쳐서 보는걸 좋아하는데 16:9는 꽉차서 그게 안됨...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ㅎㅎ

저같은 경우는 와이드에 익숙해지니, 일반 4:3같은경우는 화면을 보면 완전 답답하더군요.

우리 동양인?(서양인도..?) 시야에 가장 편안한 화면비가 16:9라고 어디선가 본듯하네요.

흔히 나오는 와이드가 1280x8?? 인가 그렇지않나요? 그런거 쓰시면 아닌게 아니라 스크롤..답답하실듯 하네요.

화면해상도 풀HD 1920x1200 써보십시요. 완전 최고입니다.

제 놋북은 15.4이치 1920x1200 인데, 정말 화면 널찍~~한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워드작업할때

좌측하나 우측하나 두개띄워놓고 (구본, 지금 수정하는본 이런식..) 작업하다보면 거의 멀티모니터가 필요없구나..

생각이 듭니다. 작업능률이 무지하게 향상되는거죠. 

내건 삼성  275T+ 라서 16:10 이라서 영화볼때 자막을 밑에 검은칸에 보이게 할수있어서 좋더군요.

모니터가 16:9 면 옆으로만 길어서 불편하죠.

와이드는 상하가 작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어합니다 그나마 16:10 짜리는 세로 화면이 어느정도 공간이라도 되는데 16:9 짜리는 세로가 작고 가로로만 퍼져서 작업하기는 별로죠 파코즈에서 한번 "컴퓨터 모니터" 비율에 대해서 게시판 설문조사 한적이 있었는데 두세명을 빼놓고는 거의 전부가 16:10 을 선호하고 그다음이 4:3 화면이더군요 제조사에서 16:10이 아니라 16:9를 만들어내는건 16:9가 대세라서 그런게 아니라 제조단가를 줄일수 있기에 16:9로 만든다고 하더군요 ㅡ_ㅡ;

저는 바탕화면 같은 기본 상태(IE 검색 포함)에서는 최대 해상도로 쓰며, 게임 같은 프로그램상에서 조절하는 해상도는 보통 1920x1080으로 설정해서 씁니다. 크라이시스처럼 사양에 대해 까다롭게 구는 녀석들은 1280x720로 낮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비디오 게임을 자주하다보니... 해상도를 720P, 1080P 같은 것으로 설정해서 쓰게 되는군요...

720,1080 hd급 영화들 때문에 16:9모니터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26인치 16:10패널을 사용하다

16:9를 보고나니 상하가 너무 부족하다란 느낌이 듭니다.

제 26인치의 경우 상하 1.7cm x 2 해서 1080과 고작 3.4cm 차이밖에 안나지만 실제 사용체감은 넓다는거죠.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영화만 보는게 아니라 웹서핑,문서작업,영상편집등도 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사이즈는 16:10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드 모니터 구입하셔서 목 돌려서(?) 세로로 쓰시면 스크롤이 엄청 줄어들죠~ <<

저는 와이드모니터가 좋더라구요..ㅎㅎ

헐... 16:10이 편한데 16:9가 대세였군요...;;

모니터로는.. 16:10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와이드 쓰다가 4:3 보면 왠지모를 답답함이 느껴지죠.. 그나마 회사에서는 4:3 듀얼을 써서 다행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