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SD로 바꿨네요.
2013.12.29 11:49
각종 포인트를 모아서 Sandisk X110 256G를 질렀습니다.
Win8.1을 설치했더니 부팅은 빠른데 SATA-2 보드라서 그런지 사용시 별다른 차이는 모르겠네요. 체험지수가 5.9에서 7.8로 높아진 것외에는...
SSD의 빠른 성능을 체감할만한 튜닝방법이 있을까요?
(그나저나 예전 자료 옮기다가 중요 파일들 날려먹고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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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 2013.12.29 11:55 -
지나다 2013.12.29 12:39
감사합니다.
요즘은 주로 USB로 설치하니 몇분이면 끝나고, 토렌트는 가급적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렵니다.
윈도우 통합도 안하니 모르겠고 행여 동영상 인코딩 때는 체감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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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 2013.12.29 13:40 "SSD의 빠른 성능을 체감할만한 튜닝방법"은 한달후에 SSD를 때고 하드를 다시 달아서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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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2013.12.29 14:10
한 일주일 쓰다가
hdd로 된 pc사용해보면 진짜 답답해 미칩니다. ㅎㅎㅎ
근데.. 토렌트를 쓴다면 굳이 무리가는 hdd에 쓰느니 ssd에 쓰는게 훨씬 현명해보입니다.
ssd를 천년만년 쓸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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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12.29 15:35
전 ssd나 hdd나 별로...역체감? 그런 것도 없더군요
인정하는건 대용량 복사 뿐...입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ssd를 추가 구입할 정도죠.
ssd에 토런트도 돌리면 가상머신도 돌리고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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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13.12.29 18:37
다들 신세경이라 그러셔서 남아도는 포인트로 질러봤는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하드가 아무리 빨라도 반도체 메모리 보다는 50배 이상 느린게 정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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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3.12.29 19:03
SSD나 USB로 쓰다가 HDD가면.....컴이 멈춘줄 가끔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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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3.12.29 20:21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하드로 다시 교체해보면 SSD가 얼마나 빠른지 새삼 느끼게 되실겁니다.
긁어대는 하드 소리만 들어도 답답해지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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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3.12.29 20:50
일단 축하드립니다
점수놀이는 신경 쓰시지 마시고 빠른속도를 만끽하시면 됩니다
축하합니다. 체험지수는 점수놀이일뿐 신경쓰실 필요는 없구요. sata2 나 sata3나 체감은 비슷합니다.
튜닝이랄것도 없이 ssd 자체만으로도 hdd 와 비교할수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ssd 를 이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윈도우 설치시간 단축뿐 아니라 토렌트를 ssd 로 지정한다든지.. 윈도우를 업데이트 통합할땐 ssd 상에서 하면 희열을 느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