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만드시는 분들이 이런 면까지 배려해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pe만드시는 분들이 이런 면까지 배려해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애써 만들어서 힘들게 공유해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불평하자니 좀 그렇습니다만,

저같은 이는 pe를 한번 grub4dos에 올리면 다음에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대신 매번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잘 만든 pe를 두어개 구해서 올려두고 사용하는데, 문제는 구성폴더들이 다른 겁니다. pe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pe밖에 저장하는 건 사용자가 관리나 업데이트도 쉬워서 좋은데, pe마다 다른 경우는 난감합니다. 비좁은 usb에 똑같은 걸 두세번 올려 둬야 하네요.

그러니 윈포에서 만드는 pe라도 이런 프로그램 폴더의 위치를 같게 해두면, 저같은 하수들은 여러 pe를 한군데 모아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파티션 하나 날려 먹은 거, 자료복구하느라 대기 중에 투덜거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