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절..회원분 모두 강건하시길..

저도 아침일찍 교회가서 성탄축하예배드리고 왔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저도 3 년 정도 거의 무신론자로 살다가 최근에 신앙을 회복했습니다.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인 스테파노가 냉담을 하면 안되죠.

아 그리고.. 천주교에서 공식적으로는 냉담이라는 단어 자체를 안 씁니다. '쉬는 교우' 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신앙을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책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개신교 책입니다만)

https://mall.godpeople.com/?G=9788960972940

무언가가 있어 행복하다는 것은 그 무언가가 없어질 때 불행해진다는 뜻이요, 누군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를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불행한 삶이다. 문제가 해결되어 행복하고, 상황이 좋아져서 즐거워하며, 현실이 변화되어 기뻐하는 것만으로는 이 시대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 이 책의 저자인 다니엘 김 선교사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