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에 대해 잘아시는 분 계시나요?

맞는 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보국을 사용하는뎅, 가장 저단(취침)에서 해놓고 하루종일 사용중.

이게요, 위에 요나 이불을 덮은 후에 사용하는 것하고 그냥, 사용하는 것하고 차이가 많더군요.

가장 저단이라도 요를 깔아놓으면... 충분히 따뜻하더군요.

사실, 이거보다 중요한게... 얼마나 좋은 열선과 센서를 사용했는지? 인뎅, 이건..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죠.

일단, 얼마나 좋은 이미지로 오래지속한 회사인가? 로 판단합니다.

(제가 보국의 선대 오너를 좀 아는뎅, 신용이 대단했던 분이였습니다.)

그게 왜 고발감이예요. 그건 제품마다 다른건데. 그것보다는 전기효율이 얼마나 좋은가 어디 단선되거나 고장난것은 아닌가가 중요한거죠.

작년이죠 어머니가 거실에 깐다고 전기매트를 원하시길래

전기매트가 다 그기서 그기지 하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름있는 업체것입니다..^^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1 2단에서는 따뜻하지 않고 글 쓰신분 말씀대로 고단으로

올려야 따뜻하는 것이였습니다

가보니까 매트가 얇고 고단으로 올려야 따뜻한것이 였습니다

바로 소핑물 업체에 전화해서 반품하고 다른걸 주문했습니다..

다른업체...근데 똑같았습니다.. 매트가 얇고 고단으로 올려야 되는것이였습니다..

또 반품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오프매장에 가보자 해서 가밨습니다

전자상가 쪽으로요...

가보니까 종류가 많더라구요

크기도 다 다르고요

매장 사장님이 추전해 주시길래 봤습니다

이건 차원이 다르더군요...

두께도 엄청 두꺼웠고 전자파 차단에(독일 수입 코일을 감았다고 매트에 쓰있었습니다)

조절기도 디지털 조절기 하지말고 아날로그 왜 돌리는것 있죠 그걸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디지탈 조절기는 고장이 잘난다고 분리난방 아무 소용 없답니다...^^

가격은 25만원 부르다군요...그래서 협상에 협상을 거듭해서...

제동생이 또 말 잘한다 아닙니까? 같이 데리고 같죠..ㅋㅋㅋ

18만원에 합의보고 매장사장님이 인터넷으로 싸지말랍니다

인터넷으로 싸면 싼걸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답니다...

집에 가져오기가 너무 빡셔서 아는 지인 화물차 불려서

가셔와서 집 거실에 깔아보았습니다

두께가 정말 두께워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싼 2개는 진짜 얇아 거던요

전기 꼽고 1단으로 올리고 1분정도 자났다 다뜻해 오더라구요

3단으로 많이 따뜻했고 7단정도 가니까 너무 뜨거워서..^^

인터넷으로 싸는것 보다는 좀 비싸겠죠...

하지만 매장에서 얘기헤보고 구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이모도 샀는데 인터넷으로

작년에 짤쓰다가 올해 까니까 정판이 다 갈라지고 올라오고 해서

버리고 오프매장으로 가서 샀었습니다...

저희 어마니 집에 매트는 올해도 멀정하게 잘 됩니다...

인터넷으로도 보고 오프매장에도 한번 가 보심이 어떠실련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고단에서 저단 맞습니다 맞구요

저단에서는 전기장판은  위에 이불을 덥어 놓지 않으면 별로 안 따뜻해영~

독일제 보이러 제품은 3단밖에 없어요

1단은 그냥 미지근 정도. 전자파때문에 그렇다네요

원래 전열기구는 넘 싼거 사면 안 되요

성능도 문제지만 나중에 몇년후 내구성땜에 사고납니다 (잘못하면 뉴스에 한줄 장식함)

제가 쓰는것도 1단 켜놓고 당장 느끼는 체감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손으로 만져봐도 따뜻해졌다는걸 못느끼죠.

근데 추운날 1단놓고 하루밤쯤 자면, 안틀어놓고 잔때랑 확 다릅니다.

두달전쯤에 지마켓에서 한일 전기요 2만원짜리 구입했는데 1~2단만 해놔도 덥습니다.

아예 열기가 없다면 불량이 맞겠지만 열기가 있긴있는데 아주 약한편이면 오히려 장점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