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냐고 물으니 답해드리죠

이 정도 글도 이해 못하는 난독증 떼쟁이들은 그만 아닥하길~~~

공기업을 민영화 한다는것은..

국가 스스로 더 이상 이익 창출이 어려우니까..

정리는 하는건데..반대 한다는것도 문제 지만..그렇다고 방관하는건 더더욱 문제 ...

근대 팔면 그 돈의 행방은 알수가 없다는게 문제 입니다..

개인 실명제는 하면서 국가 운영 투명제는 왜 안하는건지...

방탕 운영 하기 때문에 공개가 두렵나.~ 이상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민영화로 돌아서면

서비스(안전) 하락

비용상승

흑자 구간은 더 투자하겟지만 적자구간은 투자안하겠죠 그럼 안전성 하락.. 수익올리기위해 요금 인상.

 무슨 코레일이 적자가 17조???  부채과 손실을 구분도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부채가 왜 17조가 되었는지도 전혀 생각도 안하는 패기는 어디서 오는지......

공기업 적자 얘기가 나왔으니 추가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 적자가 결국 정부의 비전문 낙하산 인사, 정부 정책의 실패로 인해서 생긴게 근본 원인이죠

물론 공기업 특성상 무사안일주의, 복지부동 자세, 그리고 기득권 지키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기업 부채관련하여 제대로 진단을 할려면 그 근본적인 문제를 조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4대강 사업에 동원된 수자원공사를 예를 들어보죠
 수자원공사는 한해 매출이 1조5천억 정도입니다
 그런데 4대강 사업을 하면서 8조원의 빚을 수자원공사가 뒤집어썼습니다
 사실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일반기업 같으면 그냥..... 부도도 아니고 사기죠
 이것 역시 MB정부의 꼼수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4대강 사업 22조원을 조달하려면 (계산하기 쉽게 우리 국민을 4천4백만이라고 보면)
전국민 1인당 세금을 50먄원씩 걷든지
 아니면 국가예산으로 하면 국가부채 22조원이 생기는데
 세금도 안올려서 불만도 안생기고 국가부채도 안올리는 방법이
 공기업이 공채를 발행하는 방법이니까 국공기업에 빚을 뒤집어 씌우는거죠
 이것이 바로 MB가 세금도 안올리고 나라빚도 안늘었다고 선전하며
 온나라를 공사판으로 만든 비결입니다
 사실상 국가가 보증하는 국공기업 빚까지 포함하면 MB정부 5년간
481조원이 증가하여 사실상 우리 국민 1인당 1000만원씩의 어마어마한 빚이
 생긴겁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1년치 국가예산만큼의 빚이 생긴거죠

아무튼 8조원의 빚을 뒤집어쓴 수자원공사는 그 댓가로 1년 이자 5천억원도 없어서
 국가예산에서 세금으로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MB정부가 수자원 공사의 빚을 갚는 방법이라고 제시한게 수변지구 사업입니다
 근데 이게 또 골때리는 겁니다
4대강 유역을 개발해서 8조원 수익을 얻어서 공채를 갚으라는건데
 이익율 8%짜리 사업이면 100조원의 공사를 벌여야 8조원의 빚을 갚을수 있습니다
 매출 1조5천억의 수자원공사가 4대강변에서 100조원의 공사를 벌이라뇨?
난개발도 난개발이지만 아파트 미분양되어서 건설회사 넘어가는 마당에
100조원대 공사 벌여서 수익을 낸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100조원 공사는 하려면 또 빚을 내야하고 이게 말그대로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이따위로 국가에서 공기업을 이용하고 빚이 많으니 경영을 똑바로 못했다 . . .
그래서 경쟁을 도입해서 민영화를 하겠다??

이건 정말 웃기는 이야기죠

한마디로 이런 경우를 본말이 전도되었다고 하느겁니다

참고로,,,

수자원공사는 97년 부채비율이 62.4%였는데 참여정부말인 2007년 16%까지 끌어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정부에서 4대강사업하면서 122.6%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