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속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방법을 아시는분~!?

음.. 어쩔수 없이 비용이 지불되긴 해야하는데요..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온풍기와 라지에이터 인데 두개다 전기 소모량이 장난이 아니에요.

보통 일반적으로 1키로 이상인게 많은데 잘 찾으면 700w~800w 짜리 있는데, 그게 제일 좋아요.

저도 방바닥은 괜찮은데 외풍이 심해서 공기가 냉냉~~ 손꾸락 곱아서 마우스질이나 자판질이 힘들었는데..

전기 라지에터를 사용해요. 좀 공간이 커서 용량 큰거로 쓰는데..

전기 난방기 같은 경우는 주택 누진세가 있어서 용량과 사용시간 같은걸 잘 고려해야 합니다.

장시간 사용한다면 라지에이터가 좋을 겁니다. 제품 잘골라서 사야 하구요,

절전 기능있는 것, 일정온도되면 정지되는 뭐 이런 기능 잇는 거루요.

잘못하면 소음이 나는 제품도 있을 수 있어요. 온풍기와 라지에이터 같이 된 제품도 있구요.

그냥 전기난로는 좀 비추 입니다. 공기가 더워져야하는데 시간대비 열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 같구요.

직접 난방에는 괜찮을 지 몰라도, 공기온도만 높이는덴 온풍기와 라지에이터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1. 가장 빠른 방법은 '지금 덥다'는 최면에 빠지는 것. (아무나 할 수는 없겠지요..)

2. 삶과 자본에 관한 세계관을 조금 바꾸는 것. (내가 먼저, 자본은 나중에 고려...)

3. 정말로 버티고자 하신다면,

  1) 수면양말을 상시 착용(투터운 수건같은 면직물로 된 양말, 감기 예방에 아주 탁월)

  2) 양 어깨를 보호할 수 있는 옷 준비(정 안되면 깔깔이라도 얻어서...)

  3) 누에 고치 안에서 겨울잠 잔다고 생각하고 성능 좋은 침낭 하나 준비

  4) 따듯한 물로 자주 씻되 아주 찬물로 손과 발 헹구기(피부를 통해 열손실이 크다고 감지하면 몸은 열을 발산하는 보일러를 가동합니다. 10분 이내로 오히려 훈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지요)

  5) 이것들을 준비하고 감행하겠다면, 그 감행이 유리한지 2번의 가치관 (조금)수정이 유리한지 한 번 더 생각하기

장갑에 열선을 넣어서 usb에 연결하는 수제 장갑을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따끈따끈 하겠죠. ^^ 타자칠 때 춥지 않아 좋을 듯합니다. 단, 화상, 열상, 감전 및 화재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아니면 그런 유사한 것이 팔지 않는가 쇼핑몰을 기웃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분명 대안은 나올테니까요. ㅎㅎ

https://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8317016

이건 어떠신가요. usb로 장갑,슬리퍼,방석등에 열선넣어서 따듯하게 만드는거 같던데 ㅎㅎ

모든 답은 문제에 나와 있다죠.

"실내 온도 18도 정도 유지시 난방지가 엄청 절약 된다는 국가의 음모에 빠져(?) 이런.."

벗어나십시요. 따끈따끈 보일라.

공과금 내는 날만 슬퍼하면 나머지 29일은 행복하게..

방에 있을때 손시러운거는 요술장갑(?)요요장갑(?) 인가 하는 털장갑 몇천원 안하는데 사서 손가락 한마디나 두마디 정도 잘라내고 쓰니가 키보드 칠때나 마우스 쓸때 불편하지 않더군요.

발시러운거는 시장가면 털양말 엄청두꺼운데 털 잔뜩있는거 한 켤레에 삼천원인가 하더군요. 그거 신으니 정말 따뜻하던데요.

그리고 겨울에 텐트에서 잘때 쓰는 침낭 속에 들어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그리고 내복 입으세요. 내복입으면 따듯해서 난방비 절약에 도움된다고 티비에 자주 나오잖아요.

좌식생활로 들어서면 일단 발은 안시렵습니다.

손은 될 수 있으면 사용 안하는 방안으로 하시면 될 듯..

운동을 시작하시길..

보일러안틀어도 안춥습니다.

우선 냉기를 막는 방법이 가장중요한듯하네요 바닥에 까는 카페트라고해야되나..간편하게 깔수있는데

구션도 있고 냉기도 막아주고 좋습니다..그리고 1인용 전기난로 (너무춥다고 느낄때 잠깐 켯다가 끄기)

그리고 양말 신고 주무시면 딱좋겠네요 춥다고 문다 닫아놓고 사시면안됩니다 환기도 자주해야됩니다.

그래야 감기안걸립니다 운동하시고 주무시면 감기걸립니다.

ㅎㅎ 중2때 시절이 생각나네요. 연탄보일러가 시골집 갔다 온사이 꽝꽝 얼어붙어서 그해 겨울에 냉방에서 지냈던 생각이..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기본장비 : 내복 + 착착 감기는 부드러운 츄리닝 + 패딩 잠바 + 양말

추가장비 : 지하철에서 파는 1000원자리 요술장갑 + 털실내화

옵션장비 : 부드러운 담요 + 적당한 두께의 솜이불이 한세트(상황에 따라 몹시 거추장스러울 수 있습니다.)

레어장비 : 콜라1.5L 패트병 2개

이용방법 적당히 따뜻한 물을 콜라 패트병에 담아 1개는 책상아래 눕혀 놓고 발바닥을 올려 놓습니다.

1개는 책상위에 올려 쉬고 있는 손에 온기를 줍니다.

군대에서 겨울에 취침시 자주 쓰던 방법인데..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주의사항 : 너무 뜨거운 물을 부으면 패트병이 쪼그라집니다.

초레어장비 : 보온 낚시 쪼끼

낚시용품인데..쪼끼안에 튜브가 있어서 튜브안에 뜨거운물을 채울수 있습니다.

1회 2~3시간 보온이 가능하며 반복사용이 가능하나 좀 비싸요.

제 생각에는 체질이 약하신것 같읍니다. 저도 지금 난방을 거의 안하고 영하 7도 정도 내려가야 난방을 하는데(연료비 아낀다고) 말씀 하신 16도 정도에 손이 시릴 정도 시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체질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문제 없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건강 검진을 받아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깔깔이 셋트면 왔다! 입니다.

노란색 깔깔이 바지에 깔깔이 상의 한세트면... 덤으로 방한신발용 방한버섯 까지 가추신다면...

월동준비 끝 아닐까여...

문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손이 시러운점인데... 요즘은 usb 방한장갑이 있다고 들었으니...

재밌네요 댓글들이 ㅎㅎ

발이 추우면 온몸이 춥게느껴집니다....양말신고 지내세요.

목이 차가우면 감기 걸립니다......목도리하세요.

컴퓨터는 프레스캇으로...컴퓨터하는 내내 방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저는 제방 컴퓨터 환경을 좌식으로 바꾼지 5년됬는데 , 그이유가 님처럼 겨울에 춥고 불편하고 , 그리고 인테리어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좌식이 좋을거 같아서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 아주 좋습니다 . 저는 제사지낼때 쓰는 식탁2개를 붙여서 쓰는데 , 컴퓨터모니터와 티비한대 컴퓨터 스피커를 대신하는 미니콤포터넌트 플스 인터넷 전화기 모뎀2개 등등 얹어서 쓰고있습니다 . 자세도 아주 좋은게 . 이 식탁을 내쪽으로 땡겨서 맞출수도있고 , 다리를 뻗었을때 벽에 밀착이되면 그 안정감과 편안함은 .. 해봐야 압니다 .대신에 좌식의자는 5~8만원 쯤하는 불편하지않고 편안한걸 사셔야 좌식의 제대로된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 대충 등만 기댈수있는 싸구리 딱딱한 의자쓰면 불편해서 금방 결립니다 . 제가 2만원짜리 식당좌식 의자같은거 샀다가 . 2틀쓰고 창고에 처박고 새로 샀죠 -_-;; . 그리고 중요한건 겨울에는 얇은 담요하나 딱 ~ 덮고 하면 끝내줍니다 . 우왕 굳

저의 경우는 좌식은 조금만 해도 허리가 아파요 ㅜㅜ

저만 그런건가 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