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14개월)전을 회상 합니다. ㅡ 송년, 새해 인사겸 두루두루
2013.12.13 04:54
여기 온지 약 14개월 된 듯합니다.
컴퓨터 쓸 일 별로 없으나 작년 8 나왔을 때 프로모션 업하고
업 아닌 클린 설치를 해보고자 검색하니 이곳이 나와서 들어왔네요.
생동감이 넘칠 때 였지요. 한두 달 만에 이동전화 매장으로 비뀌었던
웃을 수 없는 과정 뒤 올 초에 다시 열릴 때 제 일 같이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전화 매장 당시 고명하신 많은 분들이 떠나시거나 그림자로 변신 하셨지요.
추후에 어려움이 겹쳐서 더 많은 분들이 바람으로 변하셨고요.
그럼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켜주신 님들.
새로이 나서 주신 님들. 무한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러하신 여러 님 들이 계시기에 이곳은 어려움 속에도 지속 되겠지요.
세상이 흉흉합니다. 하니 은인자중 해야지요. 조심해서 손해 날 일 없습니다.
얻었으면 베푸는 것이 마땅 합니다. 하지만 온전한 자기 것 일때 퍼 주세요.
울 안에서 도움 주고 받는 것 아름다운 미덕이지요.
울 밖으로 내보내서 도움주신 분 곤혹스럽게 하는 일 이제 그만 하시자고요.
여러모로 힘든 시절에 자제를 당부합니다.
컴퓨터 관련하여 문외한이라 자작 자료 드리고 싶어도 없어 못 드립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얻은 것은 나름 최소한 나눠 드리고 있는데 쭉 그러고자해요.
얻 그제 부터 이곳에 올린 글 삭제가 안 되는 것 아시나요?
댓글, 답글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최소한 옛 고수님들의 향기와 새로이 애 쓰시는 현재의
우리 신흥고수 님들의 배려가 유지 되겠지요.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기를 기대하거나.
떠 먹여 주기를 기다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14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같은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그때는 잠시 용인 되었으나 일련의 사태 후 상황이 급변 했음은 다들 아시지요.
코 걸이에 자유롭지 못함을 보았습니다. 자중하고 움츠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주시는 님은 쉽지는 않으나 찾을 수 있도록 올려 주십니다.
필요한 것 한 번도 못 받은 적 없기에 감히 찾아보시라 당부드립니다.
한 편 으로는 자주 방문 하시고 인사 댓글로 자신을 알리세요.
그리 하시면 꼭 필요하신 것은 도움의 손길이 갈 겁니다. 제 경험상!
쪽지 달라 하시지말고 본문에 메일주소 남기시면 제게 있는 것은 드릴게요.
메일주소 남길 배짱은 있으셔야 되겠습니다! 치사하다 느끼셔도 됩니다.
모쪼록 한 해의 끝 자락 보람되게 마무리 하시고 송년 모임에 건강 챙기시면서
새해 대박의 계획을 크게 세우시고 다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좀 일러요ㅎㅎ )
14개월 전을 생각하며 잠 깬 김에 이른 새벽 폰으로 적어 봤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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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운 2013.12.13 11:38
님의 말씀에 뜻을 같이 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해에도 소원하는 일마다 모두 이뤄 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