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버추얼박스가 달라졌네요
2013.12.10 00:31
cd 부팅할때, 잡음이 좀 심했는데요. 상당히 거슬렸죠. 지지직?
그외에도 뭔가 로딩할때는 잡음이..그냥...
이런 잡음들이 다 사라졌네요. 최신버전이라서 그런가요?
아..vmware는 원래 조용한 편인데...이건 또 cd로 부팅할때 딸깍 딸깍 ;;
그것도 본체에서 나오는 소리 같더군요. 무섭네요 ;; 고장날거 같은 불안감을 조성하는 소리..
이건 ide모드로 cd를 잡으니까 잠잠해지더군요. xp 설치 때문에 ide로 어쩔 수 없이 설정하다가 발견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건 별개로 8.1 뭔가 애매하게 빠른 맛이 있네요. 인터넷과 배치파일 실행속도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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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3.12.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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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12.10 00:40
별 문제 없으면 계속 버추얼박스 밀려고 합니다 ㅎㅎ
오로지 vhd의 편리성 때문이죠. 조작이 편해요. 클릭으로 바로 마운트하여 파일 삭제나 파일 넣기..
그리고 vhd를 실컴에 바로 부팅도 가능하고요. 봉인도 쉽고...하여튼 팔방미인이네요
그 전에는 잡음과 스냅샷 복구에서 에러 때문에 vmware로 갈까했는데
잡음도 사라졌고 스냅샷 복구도 요즘 실패율이 거의 없네요. 이것도 컴 특성 디게 타는 것 같습니다.
잘 될때는 잘 되다가..또 막 안 되기도 하고..요즘은 다시 잘 되는 편이네요
별 문제만 없으면 버추얼박스로 계속....포터블이라는 점과 VHD의 편리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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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2013.12.10 15:55
vmware는 너무 구질구질해서 버린지 오래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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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12.10 15:59
어이쿠, 충격적인 증언입니다 ㅎㅎ
버추얼박스보다는 vmware가 안정적이라고 더 많이 사용하시는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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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3.12.10 17:22
VMware를 무시하시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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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2013.12.10 21: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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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nCATS 2013.12.11 00:08
저도 안정성 때문에 vmware를 못버리고 쓰고 있어요.
vm이 개인적으로 pe구동할 때 더 느낌 상 좋더군요. 버츄얼 박스 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