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UEFI와 MBR을 자유자재로 변환하기

예전에도 이런 글 썼는데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때는 파티션에 제한이 있다고 했었죠. 윈도는 복구해야 그대로 유지되고요

 

그러나, 그 이후에 발견한 사실은...이 파티션툴이 윈도를 어떻게 알아차릴까?

그래서 windows 폴더 이름 변경해보고...bootmgr 이름변경...등을 pe에서 해보니까..

 

딱 이 2가지만 변경해주면 눈먼 장님이 되더군요. ㅎㅎ

파티션이 많아도 윈도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도 그냥 변환이 됩니다. 파티션 툴의 맹점을 찾아냈네요

 

오늘 테스트는 질문게시판에 uefi에서 vhd 멀티로 부팅하는겁니다.

* 뒤에 uefi모드에서 64pe부팅하여 발견한 사실은...uefi모드에서는 aomei가 이렇게 변경해주지 않는다는거 였습니다

사용자가 변경하겠다는데 시스템파티션이라면서 변경 거부하더군요. 프로그램이 이렇게 간섭을..

 

 

 

파티션이 4개인데도 변환이 가능합니다. 윈도와 자료 그대로...

 

 

 

그리고 efi 부팅파티션만 만들어주면 ...쓰던 그대로 uefi 부팅이 가능합니다. 최고 간단하죠.

 

 

근데 이렇게 변환한 직후에는 반항을 합니다. 정신을 못 차린 듯...바뀐 것을 모르고..

그래서 정신 차리라고 재부팅을 해줘야 합니다 ;

 

 

재부팅 하면 순조롭게 efi 부팅파티션이 만들어집니다.

diskpart

lis dis

sel dis 번호

cre par efi
format quick fs=fat32 label="ESP"
assign letter=T

..cmd 실행하셔서 붙여넣기...몇줄씩 하시면 됩니다.

 

파일 이름을 이렇게 해놨습니다 ㅋㅋ 그래서 부팅파일은 안 만들어지죠

다시 윈도만 원상복구하면 만들어집니다. bootmgr은 그냥 냅두셔도..어차피 다른 곳에 부팅파일이 생기므로..

 

 

 

 

 

 

드디어 gpt로 변환하여 uefi부팅했군요. 이제 본격 테스트네요 ;

 

 

다행히 좀 전에 8.1을 가상에서 설치한 것이 있네요. 64비트여야 합니다. uefi는 무조건 64비트 ;

 

에고, 시스템예약을 만들었군요 ㅎㅎ 그냥 비할당공간 상태에서 넘어가버리면 이렇게 됩니다. 편리하죠

봉인할때도 좋습니다. 부팅파일 삭제 안 해도 되니까요. 다른 파티션에 있으므로..

 

 

윈도가 든 것은 J: 이군요

 

 

초 간단하죠? 이걸로 끝입니다.

 

 

또 제 성격에 확인을 해봐야지요? ㅎㅎ 멀티 등록 잘 되었네요

 

윈도상에서는 /s로 시스템 위치지정도 필요없습니다. 시스템은 기본값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uefi 시스템이므로 /f uefi 지정도 전혀 필요가 없죠. 위 2가지는 pe에서 필요한겁니다

 

 

그리하여, 위 8.1-2.vhd로 부팅 성공했습니다

 

 

이제 다시 mbr로 무사히 귀환하는것만 남았네요 ;;

 

 

efi 부팅파티션이 있으면 변환이 안 됩니다 ;

 

 

그래서 efi 파티션부터 삭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볼륨확장은 파티션툴로 하기가 왠지 불안하더군요. 디스크관리는 많이 해서 안심이 됩니다만..

 

 

efi 파티션만 없애도 mbr 디스크로 변환은 활성되네요

 

 

 

그러나, gpt로 변환할때 mbr이 삭제되었으므로 다시 해줘야 합니다. 활성도 사라져서 해줘야죠. 2가지만 해주시면 됩니다

 

 

완전히 원상복귀했네요. 윈도 iso 데이터들도 많은데...그냥 아무 걱정없이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