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받고 있는 파일

완전체가 없네요..

오전에는 32비트 fake가 올라왔었는데..
이것도 fake일 가능성이 높네요

수한님 블로그에 보면, rar압축파일 1.9기가고 vhd파일이 5.1기가 짜리 파일이랍니다. 즉 윗 화면만보면 3.15기가 짜리로 가짜임.

이번에 공개(?)된 7260은 빌드넘버는 높지만, 사실 빌드날짜 등을 고려해 보면, 빌드넘버 점프네요. 특정한 빌드를 리빌드 한게 아닌가 싶군요.

그렇다면, 지금 유출되어 있는 7229, 7231, 7232 버전에서 크게 달라질 게 없어 보이네요.
결국 기다리고 있는 RTM버전도 근래 유출된 빌드들에서 별다른 변화는 없을 듯합니다.
제가 7100, 7137, 7229, 7232(x64) 이렇게 4개의 버전을 사용해 봤지만(지금 메인은 7229, VHD부팅으로 7232(x64) 사용 중) 프로그램 및 드라이버 호환성, 기타 성능등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정식이 나와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하지 않는 한 이젠 안정화 작업만 할 것 같고, 최종 빌드를 향한 마무리 단계인 듯합니다.

결국 윈도우 7 도 일반적인 유저들에게 호환성이나 드라이버 지원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려면(비스타 초창기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지만), 최소 서팩 1이 나오는 시기가 되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