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주위에 컴맹분들 있으신지요 ㅎㅎ
2013.12.05 20:29
여동생 때문에 큰 오빠 애간장 다 녹아 내린 ㅡㅡ...
와이파이가 안 된다고 전화가 자꾸 오는.......
차로 2시간 달려가라고ㅡ..ㅡ 흠....
막 가서 보면 무선랜 수신기 안 켜두었음 ㅡㅜ,,,,,,
차마 고생 했다는 소리는 못 듣고...
왜 인제 왔냐고 남편에게 끓던 바가지를 큰 오빠에게 ㅡ..ㅡ
또, 그러면 정말 큰 오빠 안해 줄꼬야.... ㅡ,,ㅡ
허탈감만 밀려 오는.... 그 시간은 윈포 하는 시간이었는 뎅 ㅡ,,ㅜ
그래도 윈포는 여전히 잘 굴러 가고 있네요. 저만 삽질 했네요 ㅡ,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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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少 2013.12.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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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비 2013.12.05 20:36
여동생은 피곤(?)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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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행 2013.12.05 20:38
ㅋㅋㅋ 누르거나 봐야 할 것을 하라고 하고 핸펀으로 사진찍어 보내라 하신 후 보시면 고생 안하실듯한데요
그런데 오사자님 능력으로 볼때 아마도 큰오빠 보고싶어서 알면서도 못한 것 같은데요....*^^*
첨부파일 찾기에서 보면 저도 영락없는 컴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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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2013.12.05 20:44
아마 여동생이 오빠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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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3.12.05 22:41 여자분들 대부분이 그런 경우 많죠 기계치라고 해야하나요 요즘 관심이 많기때문에 그런경우가 드물지만
모르죠 요즘 여자들도 그런 분들도 계실까 여동생 행동이 깜찍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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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3.12.06 04:58
여자들 기계치라는거 다 거짓말입니다
단순히 귀찮음 + 관심 없음이 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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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ō 2013.12.06 16:43 무선랜 달린 노트북 사줬는데 어느날 놀러가보니 랜선 피씨에서 뽑아다가 쓰고 다시 꼽고 그러고있더군요...
무선공유기도 있는데 말이죠..
여기 윈포에서 배워서
os 설치하게 됐슴
윈포에서 배우라고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