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박2일 보다가 발견한 것...

1. KBS PD들중 누군가는 맥북을 쓰는 듯...

2. 또 다른 노트북엔 비스타를 설치한 상태인 듯...



우선, 1번의 경우... 이게... "문경"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경편에서 보면 MC몽님께선 뮤직뱅크 1위 하셨죠...

그 때 중계차로 없었으며, 그렇다고 방송국으로 가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아예 인터넷으로 방송국 쪽과 인터넷 회선 하나로 연결을 시도한... 참...

그런데, 나온 노트북이 맥북이더군요... 2초정도 아예 그 안에 "제어판"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걸 만지작 거리는 장면도

나왔고... 음... 맥북이라는게 방송국 같은 공공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쓰시나봐요...

그리고, 강호동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원래는 중계차 같은게 옆에 있어야 방송국하고 원활하게 생방송으로 연결되서

중계가 가능하다는데, 랜선(인터넷 회선)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것에 놀랍다고 한 것 같았습니다.

음... 이것도 기술 발전 단계의 하나겠죠?



두 번째... 이건 "여서도"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의 별 3종 게임을 해서 이긴 팀을 위해 마련된 특별 서비스(?) 공간에

출연자들이 아침에 반납했던 휴대폰도 있었고... 침대도 있었고... 기타등등 있었지만, 노트북 찍힌 장면에서 일시중지하여

자세히 살펴보니... 비스타인 것 같았습니다. XP의 블랙에디션인가 싶어서 시작 버튼 이미지를 보니, 확실히 비스타인 것

같았습니다. 대신, 이 노트북의 주인은 일부러 사이드바를 안 쓰는 모양입니다. 호... 결국은 이 노트북을 구매한 것이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는 뜻일 수도 있겠는데... 여튼, 반갑더군요 ㅎㅎㅎ



p.s 이렇게 자신이 보는 TV프로그램 속에 출연한 IT 제품들을 발견하는 즐거움 ㅎㅎㅎ<<<너만 그런거야!!!

여러분들도 한 번쯤 이렇게 해보시는 것도? ㅎㅎㅎ<<<너만 실컷 하는 거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