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피죤(?)에 대한 궁금증...
2009.05.19 20:11
예전부터 봐온 모습이지만... 다른 분들은 빨래 하고나서 마지막에 액체로 된 피죤? 아무튼, 그게 섞인 물에 담가놨다가
짜서 널던데... 왜 그런거죠? 전 바깥... 햇빛에 말리기 때문에 바짝 마르고... 그래서 냄새 같은건 안 나는 것 같은데...
(여름마다 코가 막혀서 냄새에 둔 할지도...)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세제 중에서도 가루 세제가 아니라, 액체로 된 것도 있던데... 그건 왜 나온 거죠?
짜서 널던데... 왜 그런거죠? 전 바깥... 햇빛에 말리기 때문에 바짝 마르고... 그래서 냄새 같은건 안 나는 것 같은데...
(여름마다 코가 막혀서 냄새에 둔 할지도...)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세제 중에서도 가루 세제가 아니라, 액체로 된 것도 있던데... 그건 왜 나온 거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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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 2009.05.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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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2009.05.19 20:22
훈이//혹시... 햇빛에 빠삭할 정도로 말려두면 냄새가 날아가지 않을까요? 집이 남향이라...
햇빛이 떠 있는 동안 계속 직행으로 들어옵니다. -
김석천 2009.05.19 20:47
김용환님//피죤이나 샤프란 등이 있는데요 그런것은 주목적이 향이 아니라 원래는 훈이님 말씀대로 섬유유연제이지요~ 제가 느끼는 바로는 향이 그닥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빨아서 며칠 한 2,3일보관해 둬도...참고로 전 옷장이 아니라 그냥 행거에 옷걸이로 걸어놓는데요 이렇게 두어도 향은 남아있더군여 티를 입을 경우에 그냥 향긋하게 향이 나는정도?
그리고 햇빛에 빠삭할 정도로 말리는 것도 좋지만 몇몇 옷들은 그늘에 뉘어서 말리라는 옷들도
있는데요~ 이런 옷들은 햇빛에 너무 빠삭?하게 말리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옷감이 쉽게 상하고
색이 쉽게 바라더군여 특히 여름철 반팔티셔츠같은 경우....자주 빨게되니 더더욱....
가루와 성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피존 등은 일단 명칭부터 섬유유연제 이죠... 좀더 부드럽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섬유 유연제는 특별한 향을 첨가 하기에
각자 좋아 하는 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남성들도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