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가 정말로 있다면...

크리스마스가 한달하고 6일이 남았습니다. 지금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주고 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저는 아직도 어린아이인가봅니다. 산타클로스가 일찍 주고간 설물에 벌써부터 들떠있으니까요. 산타클로스가 저에게 직접 선물을 준것은 처음이니까요.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바쁜데도 쉬지 않고 일하는것 같네요 지난 8개월 하고 1일 동한 만든 작품을 나누어주시고 또 이번에 7개월동안 작품을 만들어 우리에게 선물해주었네요. 저에게 직접 선물을 배달해주신 산타할아버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이런 작은 감사 한마디가 산타할아버지에게는 큰 힘이 되겠지요?

어서 산타가 준 선물을 뜯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번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어떻게 만들으셨을까.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빨리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탐내지마세요. 산타할아버지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보이고 싶지 않으셔하시니까요.

시간이 흘러 흘러 내일 점심이 되면 사막한가운데 빛나는 선물이 여러분을 그다릴꺼에요. 그러니 오늘은 제가 뜯는 선물을 조용히 구경해주세요

참 저번에 제가 적은 사용기에대해 해명하고 싶네요. 언제나 딱딱하고 지루한 말만 적혀있는 사용기는 싫었어요 정도 안가고 들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 안들어서요. 하지만 그렇게해서 저로써는 나름 재미있게 하려 적은 글들이 여러분께는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조심해서 글을 적도록 할께요

원포가 언제나 밝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