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누가 삼성꺼 쓰지 말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은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제 경험으로는 아주 예전에는 대부분의 유저가 웬디꺼 선호해서 저도 사용하다가

언제인가부터는 a/s 잘되는 삼성꺼 계속 쓰다가(어느정도 사용 하다가 일부러 칲 다리 부러뜨려서 새걸로 교체를 -_-^)

요즘은 또 웬디꺼 쓰고 있어요

어느 부품이던간에 안정성과 속도의 문제 이겠죠?

삼성도 좋습니다만 소음때문에.. 그리고 A/S를 많이 생각하시던데..

하드, 램은.. 아무리 삼성껄 쓴다 하더라도 A/S라고 함은 어느부분에서 A/S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특히나 하드디스크는 A/S를 받을일이 생겼다고 함은 베드섹터인데,

정작 베드섹터는 무상A/S 안하지 않나요? 저는 일단 그렇게 알고있어서요.

가격이나 자체기술력 소음 무게? 왜 이리 무겁게 느껴지나요 착각인가

뭐 요새 다 그게 그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하드라도 잘못 뽑으면 뭐,,

삼성하면 AS를? 많이 꼽던데;; 이건 장단점에서 제외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AS보내봤던거는 오버하다 뻑난 CD-RW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네요 (당시 너무 비싸서 수리보내고 수리비 7만원 나와서 안했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는 삼성 -> 씨게이트, 히타치 -> 웬디 로 변했네요 (왜 웬디라고 하는지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웨디? 웬디?)

진리의 뽑기운 .. ㄷㄷ

지금까지 삼성하드와 시게이트,히타치 꺼만 써봐서 다른 제품들은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

셋다 말썽한번 피운적없이서 믿음을 완전가지고 있습니다 . 삼성 히타치는 하드읽는 소리가 약간있는 편입니다 . 끄륵 하는소리 .

시게이트는 정말 조용하군요 . 그리고 히타치는 60기가짜리 8년째 써오고있는데, 진짜 좋은 제품 같아요 .

제가 삼성을 싫어하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입니다만...

HDD 가 필요해서 삼성프라자에서 삼성 HDD 구입했었습니다. 지방이라 평소 좋아하던 회사제품을 당일 구할수 없어...

삼성프라자에서 평균가보다 좀 높았지만 삼성이라 믿고 구입했는데... 막상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보니

신제품이라고 사온 HDD에 윈도우가 깔려있더군여... 순간 어의가 없었고... 다시 삼성프라자 까지 찾아가

따졌더니 죄송하다며 동일 제품이 없으니 교환받으려면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에 어처구니까지 없어지고...

내가 중고 산것도 아니고 신제품이라고 포장까지 됀놈 받아간건데 이게 뭐냐며 당장 오늘 사용할껀데 몇일이나 기다려야

하는거냐고 따지고 드니 그때서야 꼬리내리더니 동일 제품은 없고 상위제품이 있으니 그거라도 교환해준다며 교환받은적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누군가 제품을 구입해서 윈도우 설치했다가 문제가 있어서 교환받은 제품을 다시 보장해서

새제품이라고 판매한거죠... 것두 용산의 일반매장도 아니고 삼성에서 관리하는 삼성프라자에서 말입니다. 아마 교환해주며

상태 확인도 안했는지... 파티션 초기화라도 했다면 모르고 속아넘어갔을지도 모르는데... 포멧까지 돼있고 윈도우까지 깔려

있는 제품을 새제품이라고 포장해서 판매했던 그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져 다시는 삼성 HDD는 구입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품은 비교할수가 없습니다만... 6~7년 이상 사용한 제품들중 삼성 제품의 상태가 가장 안좋은점도 삼성 구입에

꺼려지는 이유이며... 지금의 삼성 HDD가 6~7년이 지나서도 상태가 양호해서 그동안의 불신을 없애준다면 모를까... 당장에

삼성구입은 꺼려지내여...

A/S 때문에 삼성쓴다? 이건 HDD 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죠... HDD의 A/S 에서 삼성의 차별화가 있었나여?

어차피 HDD는 무상기간중 1:1 교환이 원칙이며 찾아가면 당일 교환받을수 있습니다. 무상기간은 유통사별 차이가 있고

무상이 지난제품도 유상기간이라고 돈을 주고서라도 교환받을수 있기도 하지만 유상교환 받을거 같으면 새제품 하나 구입합니

다. 굳이 삼성의 장점이라면 A/S 센타가 지방에도 있다는 점이겠죠.

컴퓨터 부품에 있어서 삼성이라는 이름만으로 다른업체보다 A/S 가 좋았다는 경험은 있지도 않고...

삼성본체를 구입하는 경우라면 A/S 기사가 방문서비스를 해주니 좋다고 할지 모르지만... 와서 해주는일은

복구시디로 한번 밀어주고 가는게 전부입니다. 

삼성 a/s에 대해서 한마디씩 하시는데 댓글 다신 내용처럼 그나마 쉽게 a/s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적었을 뿐이죠^^

그리고 전 예전에 삼성 a/s를 예를 들어서 말했었구요

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삼성 자체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또 이말 했다가 돌 날아올라 -_-)

참... 저는 무뎌서 그런지 20년 넘게 컴하면서 집에있을땐 컴 거의 켜두는데요 삼성하드 쓸때도 시끄러워서 잠 못자고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아서요...그부분은 잘 모르겠어용

삼성a/s를 그다지 좋지 않게 보기때문에

삼성은 로우포맷 몇초만에 되는 장점은 있죠..시게이트나 윈디 삼성이나 거의 수명좋을때 얘기고 몇년써보면 거기서 거기죠..

저도 현재 삼성쓰는데 조용하군요.

이번 삼성 1TB 플래터 두장짜리 모델 뒤에 SJ가 붙는 모델입니다. 속도도 거의 WD의 랩터에 근접할만큼 잘나오는 물건입니다. 물론 하드라는 제품의 특성상 뽑기에 실패하면, 조기사망, 소음, 심한 발열등이 수반될 수 있으나. 여러 하드를 사용해본 입장에서 이건 어느하드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뽑기구요. 다만 삼성의 경우 A/S가 2년에 불과하다는 점이 약점이 되겠네요. 잘 생각하고 고르시면 됩니다.

결론은 딱히 삼성하드 자체가 나쁘다고는 볼 수없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도 있다(1TB 신모델). 그러나 짧은 A/S기간이 아쉽다. 정도 입니다.

파워에 대해서 추천하자면, 가격에 개의치 않으시다면,

시소닉이나 애너맥스 제품의 80PLUS 혹은 그이상 (브론즈나 실버) 인증 제품이 괜찮을 것이고.

가격을 생각하신다면,

요즘 인기있는 FSP 500-60APN 이나 히로이찌 랩터, 혹은 국내 파워렉스 모델도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무난한 국내 파워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몇개월전 화제가 된 뻥파워 사태 때문에, 국내 파워회사들이 앞다투어 개선 신제품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제가 볼때는 이러한 제품들도 무난하게 쓰기에는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정리하자면,

1. 안정성과 성능을 중요시 여기고, 가격 민감도가 낮으신 분이면, 시소닉이나 애너맥스 제품 80인증제품(잘만이나 타간도 괜찮습니다.)

2. 신뢰성이 어느정도 있고, 가성비를 따지시면 FSP 500-60APN제품이나 히로이찌 랩터, 혹은 파워렉스 제품.

3. 약간 싸면서도 무난하게 쓰시길 원하시면 뻥파워 논란이후 개선되서 나오는 제품들 뉴젠 영웅프라임, GMC 풍3, 베스텍 시크릿가든(이제품같은경우 뻥파워와 관련없는 베스텍 파워시장 진입 신제품)등등 중에서 아무거나 고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1-2-3 순서로 성능이나 안정성이 평가되겠죠.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WD

WD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게이트는 이른바 데스게이트 사건으로 이미지가 좀 나빠진 상태고...

삼성은 지방에서 A/S 받기가 편한 거 빼면 그닥 좋을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하드디스크 A/S라는 건 1대1 교환이죠. 삼성이라고 특별히 좋을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