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커다란 문제가 있었군요

음 그 문제는 왜 그러냐면요

텍스트라는게 처음부터 이 사이트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네.. 그래서 저도 함... ^^

알바들도 알까요?

글쎄요 MS가 제대로 칼을 빼려면 알바 정도로는 안될겁니다 전문가 한 팀이 있어야겠죠

아니면 이런 일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EULA를 약간 수정하든지요

누구든 모두가 정품 써야 한다는 기본 입장엔 변화가 없습니다

저도 입장엔 변화가 없습니다.

궁금증을 유발한 님과 저는 무지 큰 잘못만이... 알바들에게... ^^

근데여.. 말씀이 너무 어려워요...ㅋㅋ

음 그 점에 대해서는 약주를 좀 덜 하시면 어떨지 싶습니다ㅋㅋ

사람들이 하드웨어에 돈을 쓰는 만큼 소프트웨어에도 돈을 썼다면 이런 문제는 처음부터 없었겠지만 어쩌겠습니까

포럼에서 적극적으로 계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선뜻 나서는 사람이 적은 것 같네요 캠페인이라도 해야되나;;

글쎄여...

아직은 님과 저의 생각이 제데로 먹힐지... 꼭 여기서여만 할까요?

다른곳도 많은데여... 여기가 얼마남지 않은 구관이라서?

숨쉴곳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종의 해방구 말입니다.

저의 생각은 아직은 인거 같습니다.

그 숨쉴곳이라는 데가 알바들한테 공격받고 있잖습니까

누군가의 '지하경제 양성화' 계획처럼 이제는 많은 분들을 빛으로(?) 나오시게 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어둠을 고집하시는 분들한텐 나름대로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드려야겠죠

같은 포러머들끼리 서로 돕지는 못할망정 못살게 굴 필요는 없잖습니까

뭐 이런건 운영자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늦어질수록 피해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올해 지나기전에 함 뵐걸로...

포러머?들도 돈독하신?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윈포를 걱정해주신 포러머들 많으신데요? 윈포가 걱정해 주는 포러머들은 없습니다.

별 관심들이 없으신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피해는 각자가 알아서 하겠지요...

여기 영자가 제일 피해를 봤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일단... 제 기준에서 말씀을 드렸구요...

글쎄여... 제가 보왔던 기준에서... 어찌 바꾼다는게... ^^

그것도 그렇네요

운영자님이 소송까지 당하시고도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응하시는게 참 이상하긴 했습니다

물론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서로 잘 아시겠지만 저처럼 뉴페이스들은 포러머 분들을 잘 알지도 못하고 여러분들이 현실 세계에서 누구인지 관심도 없습니다 알고 싶지가 않네요(요즘 정보통신윤리라고 배우는 것들이 다 이렇습니다)

그래도 다같이 인식을 바꾸면 좀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호수에 돌을 던져봤습니다

호수를 메워버리려는 사람들에 맞서 물고기들이 도망갈(표현이 좀 그렇네요) 기회라도 마련해주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 해서요

왜 다들 호수 주변에 서서 구경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다들 그러시면 저도 돌 좀 던지다가 지쳐서 떠나겠죠

무슨 말씀을요...

누구나 선한자에 편에 있음을 님과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 선한자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를거라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