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하겠습니다
2013.11.07 00:12
더 보기도 낯뜨겁고 날리자는 의견도 있고 해서 날립니다
다른 분들은 출구전략 안하시려나본데 이번 밤이 지나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서로 좋을 것 같네요
(쓸데없는 오지랖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11월 6일 0시부터 지금까지 올린 특정 주제와 관련된 글에 대해 전부 날렸(거나 날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참 멍청한게 불과 3시간 후를 예상을 못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그렇게 완벽하지가 못하네요
제가 봐도 이게 무슨 짓인지 참;;
왜 도망가냐 하시는데 오늘까지만 도망가겠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일단 살고 봐야죠
이런 일을 벌여놓고도 안 부끄러우면 그게 사람입니까
다시는 이런 주제에 참여 안하겠습니다
도움 필요하신 분은 쪽지 주시면 법적 한계 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그런 주제 참아주신 여러 포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과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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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 2013.11.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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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care 2013.11.07 00:27 더 어렸을 땐 왜 제가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을 해놓고도 사과를 해야 되나 했는데
이젠 알겠습니다
이런저런 글들 참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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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 2013.11.07 00:38
저도 자중하겠습니다...
결론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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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3.11.07 00:43
좋으신 님이십니다.^^
회원의 한사람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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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모 2013.11.07 01:32 저도 오해 받을 글은 삭제 하내요 너무 오해 하더라고요 -
소담 2013.11.07 07:30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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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100%짜리 정의를 왜치기도 했지요..하지만 저 자신이 100%로 못사니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래서 남에게 100%를 부르짓지 못하겠더라구요...그냥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정품을 사용하는것이 지당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으로 상대방에게 비방하고 강요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판단은 각자의 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