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4T 하드를 사면 외장 500g를 준다는뎅, 꼬시켜서 구입?
2013.10.30 16:26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divpage=31&category=4&no=170986
1,올 겨울 들어앉아서 또, 기나긴 세월을 보내려면.... 그래도 하드 4T정도는 필요하지않을까? 하고 살피던중,
2, 내장 4T하드 값이 거의 19만냥 이상나오공,
3, 요즘은 토랭이도 취미가 떨어지긴한뎅, 그래도 마음먹으면 저 정도는 잠시 채울수는 있겠지만,
4, 내장 4T 가격이 19, 사은품 500G 가격이 5~6만원 잡아도 가성비는 분명 좋은뎅,
5, Nas 큰늠으로 갈까? 하다가....? 그냥 이늠으로 지름.
6, 겨울준비(창틀에 문풍지, 눈삽2개, 새보국전기장판=15년 사용한 보국장판도 하나 더 있슴.)로 하드도 하나추가.
7, 이불속에서 나온 돈으로 동네 어르신들 점심 대접(평소 엄니께서 가까이 하시던 분들)했습니당.
8, 이제 더 겨울준비할 것은 없지싶은뎅,(각충에 보일러점검 봄에 했공,)
9, 다큐 위주로 모음.
10, 고맙습니당.
댓글 [10]
-
운모 2013.10.30 16:41 -
피시컴 2013.10.30 16:48
이로써, 3T 도시바외장+ 버팔로 외장 1T+ 조립 1.5T외장 + 버팔로 500 외장(와이파이용) 에 위 주문하거 더하면??? 저번에 아들늠이 와서 500짜리(usb3) 하나 들고갔슴요. 아들늠이라 말도 못하고 그대로 빼앗김.
내보드에 USB 3.0 이 많음(6개인가? 8개인강?) 아직 빈자리 두어개 있어요.
나스 하드도 2T네요.
-
운모 2013.10.30 16:51 ㅋㅋㅋㅋ 글 지우려고 했는대 바로 쓰셨내요
너무 지르지 말고 좀 모으새요 돈 나갈때 연말이라 많아 져요 -
피시컴 2013.10.30 16:58
요즘 시내모임을 줄여서 거의 가지않음. 한달에 백여만냥 굳엇어요.
잔치부주도 무조건 5만냥으로 줄였고,(그래도 올 가을에 부주돈만 2~3백나갔슴ㅠㅠㅠ)
여자도 끊었공, 낚시도 가지않공, 외출도 자제하공,(한번 외출하면 거의 20~30만냥???)
헬스도 방안에 기구들여놓공, (<=거의 빨래걸이신세?))
돈 쓸데없슴요.
-
운모 2013.10.30 17:02 저 믿어 보시고 아껴 보세요 나갈때 생김 ㅋㅋ
제가 감이 좋아서
아무리 안 써도 연말에는 200돈은 그냥 나간다고들 ㅋㅋ
저는 고아라 나갈때가 없지만 ㅎㅎ 전 잡힌거 벌써 15만원은 준비 해야 되내요 ㅠㅠ -
운모 2013.10.30 16:49 ㅋㅋ 좀 아껴야죠 돈은요
예전 청솔모 짭밥에 빠진거 제가 발견 했는대 건저 줄라고 했더니 손을 물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취사병에게 인게 했죠
취사가 고맙다며 레이더 위머리 즐겨 먹는 간식으로 만듬 ㅋㅋ 윗 머리 저에게 고맙다고 했다고 ㅡㅡ -
피시컴 2013.10.30 16:51
-
운모 2013.10.30 16:53 오 사진 잘찍었내요 ㅋㅋ 부러움
가족이 전 없어서 ㅠㅠ 고아나 다름 없음 ㅋㅋ
신이 저의 아버지 입니다. ㅋㅋ -
피시컴 2013.10.30 17:13
요즘은 거의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방 세놓아보면, 의외로 혼자인 분들이 대부분임.
이제 세태가 변해서 혼자사는 것도 보통으로 보입니다.(나도 혼자?)
시내친구들도 혼자 사는 늠이 많아요.
젊을 때, 그렇케 잘나가던 늠들도 황혼이혼하고, 사오십평 아파트에 혼장 덜렁, 사는 늠 많아요.
나도 몇년되니, 혼자노는 법에 도가 텃슴요.
-
운모 2013.10.30 17:31 그렇군요 ㅠㅠ
힘내세요
전 혼자가 너무 힘드내요 ㅋㅋ
예전 청솔모 짭밥에 빠진거 취사가 잡아서 레이더에게 주고는 저에게 고마워 하던게 생각 나내요
그냥 살려 주려고 했는대 손을 물어서 ㅎㅎ
음식으로 제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