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 8 과 윈도 8.1 제품키 호환성에 대해

미디어 센터 설치 불가능한 네이티브 볼륨을 말하는 거겠죠.

이런 것들 ko_windows_8_pro_vl_x86_dvd_918153.iso

그리고 미디어센터 추가키가 12,300원 이군요 가장 싼 방법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볼륨판에 어떻게 리테일키가 먹고 볼륨판에 어떻게 볼륨키가 안 먹을 수가???

어차피 회사에선 XP와 7 과 8 과 8.1 모두 VLSC 로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니까 별 상관이 없죠.

볼륨 라이센스는 대개 기간제이지 개별 상품을 일일이 낱낱이 쪼개서 계약하지는 않으므로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키 자체가 먹히고 안 먹히고의 문제죠.

8.1 클린 설치하고 8 키 넣어도 인증 잘 됩니다. 

(저는 8 과 8.1 정식키를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실험은 마음껏 해볼 수 있죠)

그리고 하드웨어 등록은 MS 에 등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님의 하드 디스크에 등록이 됩니다.

정품인증 과정 자체를 잘못 알고 계신 듯... 처음에 윈도를 설치하면 제품키의 유효성을 인터넷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검증한 뒤에 님의 하드웨어 정보랑 제품키 정보를 통합해서 님의 하드에 토큰파일로 저장합니다.

그것을 윈도를 부팅하는 매순간마다 읽어들여서 님의 윈도가 정품인지 아닌지를 식별하는 것이지

컴퓨터 켤 때마다 인터넷으로 MS 에 연결이 되어서 님의 윈도가 정품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하드웨어 정보가 MS 에 등록이 되는 거라면 지금 여기서 유행하는 토큰백업이니 전화인증이니 하는 게 다 헛수고죠.

MS는 하드웨어 정보를 MS 가 갖고 있지 않기 위해서 토큰파일이라는 정품확인 방식을 채택한 것입니다.

MS 가 하드웨어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은 사생활 침해로서 불법이며, 또한 전세계의 모든 윈도가 부팅할 때마다 MS 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하드웨어 정보를 확인하고 정품여부를 판단한다면 서버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립니다.

인증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전 저도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17일날 출시되는 8.1은 업그레이드 전용이라서 그전에 윈도우 8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데요. 8 없다면 8.1 구입해도

무용지물 이라네요. 저는 이번에 나오는 8.1이 처음설치자용인 줄 알았습니다. 미국 MS나 아마존은 예약 판매 중이라서요.

말로는 항상 업그레이드용이라고 말하지만 처음설치를 해도 항상 문제없이 설치가 됩니다.

따라서 사실은 윈도 8 을 반드시 갖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윈도 8 때도 윈도 8 이전의 제품을 꼭 갖고 있어야 한다고

드립쳤지만 실제로 포맷하고 바로 설치해도 업그레이드용 윈도 8 이 잘만 설치되었음.(눈가리고 아웅식 거짓말)

원래 업그레이드 버전은 하위버전이건 동일버전이건 포맷하고 재설치 절대 못합니다만..

그 원칙이 윈도 8 업그레이드용부터는 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게 깨어진 이유까지 설명하려니 귀찮아서 못하겠음.

님이 윈도 8 출시 당시에 윈포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자주 보았다면 님이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스스로 아셨을 텐데..

그리고 원래 업그레이드용 윈도 7 까지는 포맷 전에 윈도가 설치되었건 말건 

윈도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업그레이드용을 설치하거나

단 1 % 라도 이전버전을 설치하다가 업그레이드용을 설치해야 설치가 되었습니다..

(포맷하기 전에 윈도 7 설치했다가 다시 포맷하고 업그레이드용 윈도 7 설치해 보세요. 설치가 되나 안되나?

죽어도 안됩니다..)

포맷하기 전에 윈도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설치가 된다는 말은 그야말로 님이 만들어낸 신개념임..

어쩌면 전세계 최초일 지도 모릅니다.. ^^ 포맷하기 전에 윈도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설치된다면 그건 이미 업그레이드용이

아니라 처음 사용자용이죠.. 포맷을 해버렸는데 거기에 무슨 업그레이드용 개념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운영체제 없는 컴에 윈도 8 업그레이드용 설치 100 번 넘게 해봤음. 어쩌면 200 번 넘었을 지도 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