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player 가 업데이트 되긴 했는데..

저와는 관련 없는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었네요.

언제나 고담시민님 글은 영양만점입니다~!

3월 20일부터 업데이트는 전부 유지보수쪽 업데이트임

참고로 올초부터 팟인코더 개발자가 개발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함

그런고로 3월 20일 이후의 업데이트는 팟인코더 개발자가

유지보수만 하는쪽이라고 볼수있죠.

원 개발자는 옛날에 손뗏다고 하더라구요..

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쓸데 없는 기능들만 유지보수를 하고 있네요. mpc-hc 는 뭔가 1% 부족해서... 요즘은 미디어센터를 자꾸 쓰게 되네요.

전  Pot 에서 Tok 으로 넘어 왔습니다...

TokPlayer 이도 한번 사용해 보세요.. 괜찮더군요..

그러게요. 업댓되는게 현 kmp랑 비슷해지는 느낌이네요.

무슨사정인지 모르겠으나 강용희님도 좀 실망이네요. 뭐 공짜로 받아 쓰는 주제에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그래도 kmp시절부터 버그리포트 해가며 쭈욱 써오다 용희님 믿고 팟플로 갈아타서 쫒아다닌 사용자들도

많은데 또 이렇게 개발중에 사라지시면 참;;;

저도 팟 쓰다가 강용희님이 떠났다는 소식듣고 이리저리 찾던 중에

Tokplayer를 알게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도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동영상 재생에 아주 충실합니다.

요즘 급부상 하는 플레이어 입니다.

특히 화이트 스킨 적용하면 간지납니다.

홈페이지에 의견과 에러 내용만 올리면 정말 빨리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홈페이지는 비록 좀 허접한 감이 있지만 플레이어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www.tokplayer.co.kr

하드웨어 가속 지원합니다.

고담시민님 글에 동감이 갑니다. 님글 읽고 지난 버젼을 찾아보니...1.4.20143 (2009/09/11) 이 버젼은 팟플 사용자공간

에 가보아도 안보이는군요. 혹 09.11 버젼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어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재생에만 관련된 버젼으로 가고 싶네요.

팟플의 장점이 PotPlayer.dll, PotPlayerMini.exe 이 두 파일만 있으면 왠만한 건 다 플레이 되는 초깔끔 플레이어라는건데 단점이 업데이트네요.

- TokPlayer

CyberLink 코덱을 쓰면 점유율이 꽤 낮지만 자막문제로 인해 ㅠㅠ Arcsoft 코덱을 사용해봤습니다.

점유율은 다소 CyberLink보다 높게 나오지만 자막이 깔끔하게 나오는군요. coreAVC 도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사용환경 : Windows 7 Ultimate 7 En x64

이젠 톡 플레이어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아요...

 MPC-HC x64가 메인 플레이어인데,이 녀석다 좋은데 단점은 자막 선택 문제 - 통합자막 경우 전부 출력 -과 스킵시 빠른 탐색이 잘 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서프 플레이어로 팟플 사용했습니다만, 현재는 tok플레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사용환경은 비스타 x64이며,H264는 내장코덱 가속으로 MPEG은 윈도 내장 코덱 이용해서 가속중인데 제법 쓸만하더군요.

 윈도7 이라면 전부 윈도 내장 코덱 이용해서 사용한다면 메인 플레이어로도 손색이 없을 듯 싶네요.

ac/dts : ac3filter는 5.1ch ac/dts 입니다. 그러나 ffdshow audio decoder는 eac3,dolby turehd 등 7.1ch까지 지원합니다.

aac: cyberlink 는 채널 분리가 제대로 안됩니다. ffdshow audio decoder가 천만배 더 낫습니다.

vorbis: corevorbis 는 이제 업데이트가 중단된 아주 오래된 파일입니다. ffdshow audio decoder가 제일 최신 라이브러리

(https://xiph.org)를 채용하여 디코딩해줍니다.

flac: madflac이 7.1ch까지 가능합니다.

음악감상시에는 개발이 더딘 bass기반( 보통 aimp 혹은 potplayer등)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설치할 것인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영상물에서는 반드시 스플리터  필터가 인식 가능한 오디오코덱을 연결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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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HC의 자막기능 : 보통 국내에서 많이 쓰는 smi 는 외국분들은 별로 안쓰고 srt 자막위주라 안타깝지만

ffdshow-tryouts의 자막기능을 짬뽕해서 MPC-HC의 자막은 밑에 한글로 FFdshow-tryouts의 자막은 위 상단에

영어로 해서 요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막 기능의 편리성에선 완벽하게 KMP나 Potplayer와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만,

bluray 포맷인 m2ts에서의 sup자막 기능이 구현된다는 점에서 엄청 메리트가 있습니다.

PS3로 동영상 감상하시기 위해 avchd 제작하시는 분들은 제작후 mpc-hc로 한번 점검하시고

원하시는 작업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MPC-HC 가 제일 아쉬운게 빠른 탐색기능인데 최근 눈에 띄게 좋아졌더군요.

옵션에서 단축키랑 quictime을 directshow로 변경하셔야 그나마 좀 편하게 사용할 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큐블에서 바뀐 tokplayer도 ffdshow-tryouts 기반인 것 같습니다.

보통,ffmpeg 프로젝트에서 가져온 소스가 대다수 동영상 재생기의 바탕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토론되고 개선되가고 있는 오픈소스 중에

ffmpeg 기반인 mpc-hc나 ffdshow-tryouts 이 두가지 프로젝트를 들 수 있는데,

그나마 tokplayer는 ffdshow-tryouts 소스를 기반으로 한것 같아 좋은 인상을 받게 됩니다.

굳이 xvid,divx,aac,vorbis등은 다른 코덱필요없이 내장코덱 기반(거의 대부분 ffmpeg 기반)으로 돌려도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ac/dts, h264같은 코덱인 경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차별적으로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eac3 쪽은 nero가 dts는 arcsoft가 제대로 된다고 그러는데 굳이 따질 필요없이 사용자의 취사선택 문제로

넘기는게 아직까진 가장 좋은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