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나왔네요?
2013.10.02 21:51
인천 지방 검찰청에서 95만원 납부하랍니다.
네... 달게 납부 하겠습니다.
근데... 120여만원치 술먹은 넘들 나쁘다고 이야기 하다가 벌어진 일은?
구청에 이야기 했더니...
누가 사준건 강제성이 없답니다.
네...
전 술먹고 가서 니들 잘못된거다...
마을 회장이란 넘이 신고해서 오신 경찰 말을 않들어서...
공권력에 대한 대항이라고...
네...
무지 잘 못했습니다.
대신... 120여만원어치 술쳐먹은 놈들은 잘 지내고...
그걸 지적하는 인간은 벌금 95만원?
나 여기 토박이 인데?
참... 세상사 어렵습니다.
우리 동생 왈... 그냥 살어... 거기 가면 형같은 사람 무지 많아...
벌금 대신 함 사회봉사? 구치소에서 함 살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강제 노역이지요?
함 가보는것도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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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10.02 21:52 -
stormos 2013.10.02 22:28 법이란게 원래 그런거에요 ㅋㅋ
저도 작년에 잠깐 어울리던놈 때문에 10만원? 정도 못받아서 떠벌렸다고 100만원 벌금 나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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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10.03 00:27 에이 씨...
얼마전 누구와 누가 붙었는데...
한사람은 전치 2주 다른 사람은 전치 3주...
그리고 벌금 각 칠십만원... 이건 정당한겁니다.
전 뭡니까?
답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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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3.10.03 15:07
뭐 사실 전치 2~3주는 나온것도 아닌
밀어서 넘어진후 멍 든걸로 병원 가도 3주는 끈어주니 -_-;
정의? 지랄들 하고 있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