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PC-Android BOX, Dropbox, Sugarsync, Skydrive, Gdrive, Copy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적은 클라우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 다음의 '다음 클라우드' Olleh의 'Ucloud' 를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이들은 국내에서만 사용하기에 서드파티앱을 사용하질 못 합니다.

그러니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를 하나쯤은 사용하는게 넷 드라이브 생활에 유용합니다.

물론 전에 소개한바같이 엄청난 용량공세로 밀고 있는 중국의 클라우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중국내 서비스일뿐 서드파티앱을 사용하질 못 합니다.

제목에 적은바와 같이 유명한 클라우드를 짧고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1. BOX

홈페이지 : box.com

제공 용량 : 무료 10G, 현재 무조건 프로모션으로 50G 제공(일부 프로모션이 아닌 무조건 증설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특징 : 엄청난 확장 플러그인(오피스, 문서, 음악 등등)

단점 : 단일 파일 업로드 250M, 프로모션 등록시 1G

속도 : 중

세계 3대 클라우드의 한 곳이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엄청난 확장플러그인 및 공유기능으로 장수하고있다.

2. Dropbox

홈페이지 : dropbox.com

제공 용량 : 무료 2G, 최대 20G까지 친구추천으로 증설가능, 추가 이벤트로 용량 추가가능

특징 :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클라우드, 간단한 공유로 각광받고있다.

단점 : 빈약한 용량, 공유시 트래픽 제한이 자주 걸린다.

속도 : 중

3대 클라우드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확장 앱도 엄청 다양하지만 용량이 모든걸 말해준다.

간단한 공유시 이용하기 좋음

3. SugarSync

홈페이지 : sugarsync.com

제공 용량 : 무료 5G, 친구추가로 무한정 증설가능.

특징 : Olleh의 Ucloud 서비스의 원본이다.

단점 : 초기 사용자 이후 사용자 증가가 뜸한 편.

속도 : 중

3대 클라우드 중 가장 오래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하지만 요즘은 Dropbox로 이동하는 추세.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타 기기간 Sync에 중점적인 서비스이다. 

4. Skydrive

홈페이지 : skydrive.live.com

제공 용량 : 무료 7G

특징 : 오피스 및 동영상 서비스 이용가능(Silverlight 설치시), 멀티쓰레드 지원

단점 : 무료로 용량 추가를 할 수 없다.

속도 : 상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구글의 Gdrive와 함께 후발주자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서비스인 온라인 오피스는 데스크탑의 오피스를 축소시킨 형태로 폰에서도 작성 및 수정을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론 외국의 클라우드 중에 유일하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

5. Gdrive

홈페이지 : drive.google.com

제공 용량 : 무로 15G

특징 : Docs와 연동

단점 : 앱에서 사진 싱크가 지원되지 않음, Picasa 라는 별도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속도 : 상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2013 올해 5G에서 15G로 용량이 증가되었다. 

장점은 업로드 용량이 자유롭다는 점. 기본적으로 Docs와 연동되 오피스 문서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기능은 스카이드라이브에 비해 빈약하다.

6. Copy

홈페이지 : copy.com

제공 용량 : 5G

특징 : Dropbox와 판박이, 가장 큰 특징은 계정 바인딩이 가능.

단점 :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 확장 앱이 적다. 스마트폰용 기본앱이 지원된다.

속도 : 상

신흥 클라우드 서비스로 어디에도 없는 엄청난 특징을 하나 가지고 있다.

바로 계정 바인딩.

1+4개의 계정을 바인딩해 20G의 공간을 추가로 가질 수 있다.

즉 자신의 계정 1개와 동료 계정4개를 바인딩하면 함께 쓸 수 있는 공간이 총 25G가 된다.

물론 동료 계정은 말뿐이고 본인 계정 4개를 사용해도된다.

서비스 초기부터 각종 기기의 앱이 지원되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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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내용을 짧막하게 소개해봤습니다. 짧지만 쓰는데는 엄청 걸리네요.

이미 사용중이신 분들도 꽤 될겁니다. 특히 Dropbox와 Gdrive 경우에 말이죠.

저는 클라우드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왠만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 이용해봅니다.

물론 위에 소개한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도, Bitcasa 나 아마존 S3, i클라우드 등도 있습니다.

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지난번 소개한 웨이윤, 바이윤, 360윤과는 서비스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중국의 클라우드는 대용량 파일을 저장, 공유가 주 목적입니다.

바이윤의 특이한 장점이 있어 저는 바이윤을 사용하고 추천해드렸습니다.

위 소개한 클라우드는 폰, PC, 테블릿 등의 싱크와 또는 아주 간단하게 첨부 및 공유를 주로 서비스합니다.

몇몇 클라우드는 오피스를 제공합니다. 폰이나 테블릿에서 오피스 문서를 열거나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피스365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는 아니지만. 스카이드라이브의 오피스는 그 중 가장 강력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서비스는 BOX, Skydrive, Gdrive 입니다.

BOX는 3개중 가장 많은 서드파티 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한 앱들에서

BOX와 Dropbox는 거의 지원하는 편입니다. 그 만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Skydrive는 오피스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BOX는 음악은 스트리밍해줘도

동영상은 안해주는데 Skydrive는 가능합니다(도움말에 서비스 제공 동영상 종류를 확인하세요)

오피스 기능이 발군이므로 폰이나 테블릿에서 오피스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사용해보시길 발바니다.

윈도우8, 8.1에 기본으로 제공하고있습니다.

구글 Gdrive는 이번해에 용량을 15G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서비스는 평의하지만 구글의 기본 방침상 상당히

오픈적인 듯하면서 사실은 폐쇄적입니다. 파일업로드에 장점을 보이고 있으며 속도도 빠른편입니다.

이렇게 몇 개의 클라우드서비스를 소개하고 추천하였습니다. 보는 사람입장에 따라 이거 머야... 용량도 별로고 이용할 가치가 없네?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잘 생각하고 이용하면 엄청나게 유용하게 사용하실 분도 계십니다.

예를 한 가지 들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잔잔한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음악을 자기전 10분에서 30분 가량 들으면서 잠을 잡니다.

그러나 클래식은 가요와 다르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한적이고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명반같은 경우는 개인소장하시는 분들에게나 구할 수 있고요.

물론 제가 소장중인 명반같은 경우도 필요하신분들에게 나눠줍니다.

이 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생각해보면 공유할 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별거 아닌거 같습니다만

사실 싱크기능을 이용한 공유이기에 소개해드립니다.

저와 제 동료들이 있다 가정하고, 제가 오늘 새로운 음반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방법도 있지만. 싱크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클라우드에 새로운 음반을 올리면 끝입니다. 그러면 동료가 몇명이든 싱크기능을 사용해 다운받게됩니다.

이는 멜론이나, 벅스, 네이버 음악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MP3를 직접 듣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27일 오늘자로 실시간 TOP100 mp3들을 PC에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나는 PC보다 스마트폰에서 듣고 싶습니다. 이 경우 마찬가지로 PC to Phone 싱크를 이용하면

PC에 있던 mp3들은 전부 클라우드에 싱크되고 이게 다시 Phone으로 싱크되어 폰에 다운로드 됩니다.

스트리밍이 아닌 mp3상태로 폰에 가지고 있으니 오프라인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매주 한번 씩 새롭게 교체해준다면 폰은 알아서 싱크되니 집이 아닌 곳에서도 항상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추천음악 공유에 이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위 내용은 제가 사용하는 극히 일부의 기능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서드파티앱이 없는 우리나라나 중국의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다양항 서드파티앱들이 존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기에 사용자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생각해보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주) 음반의 공유는 합법은 아닙니다. 저렇게 이용가능하다는 것이지 권장하는 내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