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운영자랑 카조 경찰서 갔을때...

2013.09.26 08:51

빠빠빠 조회:3719 추천:1

윈포에는 불법을 조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운영자와 카조가 경찰서 갔을때 그 많은 사람들은 왜 그 자리에 없었을까?

운영자와 카조가 형사나 검사앞에 있을때, 그 수많은 사람들도 함께 출석해서 윈포 게시판에 썼던 논리로 변호해줘야하지 않았을까?

그 많은 사람들이 돈모아서 변호사도 선임해줘야하지않았을까?

운영자와 카조가 사건을 마무리짓고 경찰서를 나설때 두부도 사줘야하지않았을까?


근데 왜? 운영자와 카조가 윈포에서 불법을 조장하던 사람들을 만났다는 글들이 내 눈에는 안보이는거지?

그 많은 사람들이 출근해야 되서? 학교가야 되서? 게임해야 되서? 다른 일들하기도 바빠서?


도대체 왜 ?


난 솔직히 불법적인 방법이든 뭐가 됐든 '혼자 조용히 해결하면 된다'는 사람으로서, 카조를 두둔하거나 불쌍하거나 그외 어떻게도 생각하지않습니다만,


과거 유관순 누님이 대한독립만세 외쳤을때, "나도 이불속에서 대한독립 만세 외쳤어", "나도 변소에서 똥오줌 누면서 대한독립 만세 외쳤어", "뒷산 깊은 골짜기에서 대한독립 만세 외쳤어".... 라고 변명이나 해댈 쓰레기 인간들 같으니라고 !!


이것들 보시오. 부끄러운줄을 아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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