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DNS Servers 와 ip 아드레스

dns 라는말은 아이피 어드레스를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바꿔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예: 123.0.~ -> windowsforum.kr)

dns 서버란 이역할을 하는 서버이구요.

보통 개인의 모뎀에는 각 통신사의 전용 dns 서버의 주소(아이피)가 지정되어 있는데, 이주소를 다른곳의 아이피로 바꿔준다는 말이지요.

123.456.789.012 가 windowsforum.kr의 ip주소라고 한다면

웹브라우저에 windowsforum.kr을 입력할경우

웹브라우저가 dns서버에 windowsforum.kr의 아이피를 요청합니다.

그럼 dns서버가 123.456.789.012를 알려주고 (dns 서버를 바꾼다면 이 과정에서 묻는 서버를 변경한다는 뜻입니다.)

웹브라우저는 이주소를 받아서 연결시켜주는거지요.

dns서버를 바꿔서 이득을 볼수있는 부분은

순수하게 저 묻고 답하는 과정입니다.

인터넷 속도라는게 보통 사용자가 느낄때는 저 과정이외에 그 고유 ip에서 사이트의 내용을 다운받는 과정까지 포함하기때문에

실제 프로그램상에서 증가된다는 속도와는 괴리가 발생합니다.

(다만, 외국사이트는 dns서버 거치는 과정도 무시못해서 유투브패치등이 돌아다녔던겁니다.)

DNS는 쉽게말해서 114교환입니다.  전화번호 모르면 114에걸어서 물어보죠.  DNS에연결해서 숫자로이뤄진 IP주소를 요청하는겁니다. 

dns는 domain name server의 줄임말입니다..

윗분이 애기하신 114의 경우를 예로 들었지만 웹사이트 이용시 영문이나 한글로 주소를 입력하게 되죠..

하지만 컴퓨터나 네트워크쪽에선 그런 글자들을 인식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dns 서버쪽에다 이주소에 대한 공인 ip주소를 물어보게되고 그 공인 ip주소를 받아서 컴퓨터에서 해당

ip주소의 서버로 접속하는거죠..

ip주소도 10진수로 표시되지만 컴퓨터 역시 10진수는 바로 인식못합니다..

컴퓨터의 회로는 2진수, 즉 0과 1로만 이루어진 숫자만 인식합니다..

그래서 ip주소 또한 2진수로 변환된후에야 네트워크 통해서 접속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