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올리기 싫습니다만...
컴퓨터 가지고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나쁜 소리로 들리지만, 컴퓨터 보다 다른 쪽으로 알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컴퓨터야 여유 넉넉할 때 적당한 사양으로 봐두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이전 글 볼때 느끼는 점이지만...
저도 한때는 하드웨어 구매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만...
요즘 들어선.... 나름대로 욕심만 많았나 봅니다.
한 석공이 있었습니다.
그 석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인의 얼굴을 새겼습니다.
어느날 그 석공은 여인의 얼굴에 모가 난 것을 보고 그 부분을 깎아냈습니다.
또 며칭후 그 석공은 무언가 아쉬워서 또 그부분을 깎아 냈습니다.
며칠을 고심해서 깎아낸 그 얼굴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얼굴로 변한 여인의 얼굴을 보고 통곡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컴퓨터... 자신이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고 나서 취미생활로 자주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은 안 받겠습니다. 어차피 바라마래님과 비슷한 유형이라서... 기대도 안했지만 말입니다 ^^
그냥 자주 바꾸세요. ㅎㅎ 뭐 미래는 님이 정하는 거니..
내 인생만 잘 살면되지요 ㅎㅎ
자유 게시판
용환씨
2008.10.31 09:29
이런 말은 올리기 싫습니다만...
컴퓨터 가지고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나쁜 소리로 들리지만, 컴퓨터 보다 다른 쪽으로 알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컴퓨터야 여유 넉넉할 때 적당한 사양으로 봐두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이전 글 볼때 느끼는 점이지만...
저도 한때는 하드웨어 구매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만...
요즘 들어선.... 나름대로 욕심만 많았나 봅니다.
한 석공이 있었습니다.
그 석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인의 얼굴을 새겼습니다.
어느날 그 석공은 여인의 얼굴에 모가 난 것을 보고 그 부분을 깎아냈습니다.
또 며칭후 그 석공은 무언가 아쉬워서 또 그부분을 깎아 냈습니다.
며칠을 고심해서 깎아낸 그 얼굴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얼굴로 변한 여인의 얼굴을 보고 통곡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컴퓨터... 자신이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고 나서 취미생활로 자주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은 안 받겠습니다. 어차피 바라마래님과 비슷한 유형이라서... 기대도 안했지만 말입니다 ^^
그냥 자주 바꾸세요. ㅎㅎ 뭐 미래는 님이 정하는 거니..
내 인생만 잘 살면되지요 ㅎㅎ
댓글 [8]
-
아레스비 2008.10.31 09:35
ㅇㅅㅇㅋ -
생강도넛 2008.10.31 11:17 저한테도 팍팍 와닿는 내용입니다.ㅎㅎ
이제 하드웨어에 점점 멀어가고 있는 1인..ㅋ -
Xeon 2008.10.31 12:58 전 컴터경력만 22년이라그런지뭐 ㅇㅇ;; -
가나다 2008.10.31 17:09 대충쓰지 뭘... -
DingDong 2008.10.31 18:13 무슨일 있습니까 -ㅅ-; -
세이버 2008.11.01 04:12 무슨 일은 없어요. -
Xeon 2008.11.01 12:49 저같은경우는 직장생활없이 그냥 컴퓨터에 22년간올인했고 일안한다고 주위에서뭐라했지만 지금은 떵떵거리며 오우너로써 잘살고있졍 -
세이버 2008.11.01 14:21 Xeon님 같은 경우는 기본 재산이 어느정도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 김용환씨는 양친도 안계시고 기초 수급자 생활자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