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 윈도우 8.1 예약 파티션 제거 설치

참고로 인터넷엔 대체로 이상하게 예약파티션 없애서 설치할 때 꼭 100 메가를 설정한 뒤 그걸 확장하는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그게 100 메가이든 1 메가이든 10 메가이든 50 메가이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100 메가 이하면 다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늘 1 메가로 만든 뒤 그것을 확장합니다. 굳이 100 이라고 세 번이나 번거롭게 타자할 필요가 없음)

대체 100 이라는 숫자에 그렇게 광적으로 집착하게 만든 건 최초에 누구 때문인지 알 수가 없음. 뭔가 이유가 있을 텐데..

네 어떤 버전은 전에 그렇게 해도 생성됐던거 같은데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즉 이전에 노멀로 설치 상태에서 재설치 하는데 다음과 같이 할때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1. 일반 파티션 제거

2. 사용중이던 기존의 예약 파티션 확장 그리고 여기에 설치

그게 EFI 파티션이라면 EFI 미지원 보드를 위해 필요할수 하겠으나 그도 아닌거같고

마소가 이걸 어떤 취지로 설정해두는지 당초 의의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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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넘이 존재해도 리눅스 설치에는 아무 지장 없고, 멀티 부트도 잘 되던데요;

저 파티션에 chainloader형식으로 넘기는 경우에도, 직접 bootmgr을 지정하는 경우에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하지만 깔리긴 깔리더라도 mbr의 주파티션 4개 제약으로 인해 (사실 확장 파티션용 1개 뺴면 가용인건 3개죠) 가능한한 아끼기 위해 안 잡는게 좋죠

저도 확인해보니 리눅스가 설치 안되는것은 예약 파티션 때문이 아니라 레이드 구성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