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의 의견입니다.

17 일 우분투는 어디에도 없는데 18 일 윈도는 어디에도 있다는 게 결정적 차이네요.

근데 그러고 보니 유일하게 커뮤니티 게시판 빼고 모든 게시판에 이미 리눅스 탭이 다 있었군요.

리눅스에 관심이 생긴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예전 리눅스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멀리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설치해봐야겠네요.

굿듀님 카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이제 시작이니까요.

윈포게시판 자체가 외국포럼처럼 정리가 되어있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뒤죽박죽으로 보이죠.

윈포로고 바로밑의 메뉴에서 마우스를 가져가면 슬라이딩메뉴가 나와서 소분류항목을 보여준다면 그나마 좀 편한텐데 말이죠.

빌게이츠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그리고 아이패드 사용자들 모두 한계를느끼고 되돌아 올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돌아간 사람은 일부 뿐이고 대부분이 각자의 길을 갔습니다

지금 이글도 안드로이드로 쓰고있습니다. 돌아가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엑티브 엑스가 과연 10년후에도 존재할까요?

HTML5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앞서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작심하며 3일을 하루처럼 살아가는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미래는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뭔가를 시작하려 할때 많은 시련이 있어 왔지요. 

'다들 만족하는 환경을 만들자'는 뜻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구만.

우리만의 독자적인 OS도 반대, 리눅스도 반대. 끙...

저도 리눅스족으로 관심가져봐야겠어요^^ 유닉스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전 일이네요^^;

리눅스를 아무 목적없이 쓰기는 참 힘들죠. 일주일 써보다가 다시 오실 듯...ㅋ

팁도 팁이지만.... 원리 중심의 강의가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리눅스라는 하나의 큰 덩어리로써 게시판이 있지만 리눅스의 수많은 배포판과 X윈도우의 종류를 생각한다면 기존의 게시판 하나로는 자료찾기도 힘들뿐 아니라 중구 난방이 되서 오히려 리눅스 접근이 더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큰 변화를 주자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미래에 발생 할수 있는 혼란을 피하기 위한 약간의 리뉴얼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서버쪽으로도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