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11.5 복원시 문제점
2009.11.12 14:35
본체 HDD가 히타치 160GB입니다.
이 하드를 C: D: E: 이렇게 3개로 나누어 사용중인데요.
고스트로 백업할 때 ~~~ 디스크 전체 백업으로 ~~ 백업파일을 생성합니다.
근데, 백업한 디스크 통 파일을 사용해서 원래HDD에 복구시키면, 원래는 C: 에 포함되지 않았던,
할당되지 않은 공간(8mb)가 ~ C:의 파티션 용량과 합쳐져서 복구가 됩니다.
이 문제는 고스트로 복원하고나서 바로 ~ 부팅시 파티션매직으로 들어가서(하이렌10usb넣어서 사용중)....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 C:에서 다시 분리시키는(파티션을 다시 나눠주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원할때마다 매번 해줘야해서 불편한데요.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할당되지 않은 공간 8MB는 XP에서 C:의 파티션 공간을 나눠줄때 자동으로 생깁니다.
xp설치 CD로 설치하는 중에 파란색 화면에서 파티션 나눠주거든요. 거기서 C파티션 정해주면, 할당되지 않은 공간도
같이 생기는데, 이것이 고스트 복구할때마다, C:파티션과 합쳐져서 복구가 되네요.
저는 디스크 전체를 백업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복구할때마다 파티션 작업을 해줘야한다는게 너무 불편하네요.
고수님 좀 도와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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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이 2009.11.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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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Full루 2009.11.12 15:46 와아~ 이거 정말 해보면 될 것 같은데요. 친절하게 문제를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
스마트 2009.11.12 16:47 퍽이님 감사합니다. ^^ 제가 알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우선 8메가의 할당공간이 생기지 않게 파티션을 잡으셨어야 하는데요
제일먼저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잡으실때 설치 시디로 그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모두 날리신뒤에(8메가의 공간까지 모두)
C드라이브로 지정할 용량만 다시 잡으세요
그리고 나서 남아있는 공간은 파티션을 잡지마시고 그대로 두세요
C를 포맷을 하고 윈도우 설치한뒤에 디스크 관리에 가셔서 윈도우 상태에서 파티션을 잡아보세요
주의하실점은 남아있는공간을 파티션 작업하실때 주파티션으로 하지마시고 확장으로 하셔야합니다
주파티션으로 할경우 C에 있던 부팅파일들이 D로 옮겨지면서 윈도우상에서는 D 지만 윈도우시디로 확인해보면 C로 보입니다
즉 C와 D가 문자열이 뒤바뀌죠 그래서 문제가 생깁니다 꼭 확장파티션으로 하세요
이렇게 하면 8메가의 할당공간이 생기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