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3중 추돌 2편...
2013.09.21 20:23
오늘 삼만원 용돈? 받아서 가스를 넣었는데...
이런 한칸 반 조금 넘네요?
제 주변에 제일 싸다는 주유소에서...(리터당 1,064원)
오만 태우고 신나게 달려 밭으로..
에고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일 젊은이가 72세.. 복동 할아버지...
나 봤으니 쓸모가 아주 많을 겁니다.
고추를 따는데... 울 오만 아주 죽입니다. 뭔 욕심이 그리 많은지...
점심 먹을때 오만.. 이러지 말고 걍 입원하자...
내가 미쳤냐 입원을 하게... ^^
밭에 오기전에 잠깐 공업사 들렸는데... 마이 부셔졌다고... 이런...
글구 이놈의 렌터카는 아직 쌍팔년도입니다.
핸들이 무지 무겁습니다(아직도 파워가...). 딴엔 삼천냥 넘는 차구먼... 팔이 아파도 넘 힘들어요...
하긴 렌터카 가지고온 사장님이 시동도 못걸고...
버튼식도 아닌데 왜 못것누... ㅉ
빨라야 목요일에나 내 똥차 받을거라네요... 이런...ㅋ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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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3.09.22 00:43
흠 아무리 동급 준다쳐도 88년이면 25년 지난건데 아직도 현역인가요 ^^;
저도 제차 타다가 승용차나 경차 운전하면 핸들이 무지 가볍게 느껴지고, 틀때 차체 쏠림도 없다보니 그 느낌 이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