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v3가 왜 욕먹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13.09.21 13:43
제가 다른 토렌트 사이트를 갔는데 거기 사이트는 V3 욕을 무지 하더라구요.. 저는 V3 가 좋던데.. 왜욕먹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왜 욕먹는지 아시는분있나요?? 오진이 심해서 그런건가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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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 2013.09.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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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id 2013.09.21 13:56
오진은 어느 백신도 할 수 있는 것이죠..
문제는 진단(치료)률이죠..90%미만의 성능 평가로 다른 외산백신(96~98%)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것 때문에..
간신히 일반사용자용 백신시장에서 턱걸이를 유지하는 수준이죠..
10% 넘나드는 바이러스 구멍은 귀하의 PC에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는 것이죠.
사용자의 입장에선 그 구멍이 작을수록 좋은건 당연한거니까..하이엔드급 성능의 백신을 찾는거지요.
V3가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지지 않기에 욕먹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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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9.21 16:05 vb100 테스트의 결과를 본다면 v3 의 진단률은 절대 외국 백신에 뒤지지 않습니다.
v3 가 외국 백신에 비해서 분명히 떨어지지만 그 떨어지는 측면이 '진단률' 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치료율의 경우에는 요즘에 나오는 전세계의 모든 백신이 거의 0% 수준입니다.
요새 나오는 바이러스들은 이제 치료 가능한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그렇게 유치한 바이러스는 이제 존재하질 않죠.
전세계의 그 어떤 백신을 쓰더라도 요새는 바이러스를 발견하면 그 바이러스 감염파일을 검역소에 격리시키는 게 고작이지
뭘 치료하고 말고 하는 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름 날리는 날고 기는 백신들 써 보십시오.
그 백신들이 대체 뭘 치료하는지..?
치료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99% 는 그냥 감염파일 격리하고 때웁니다. 치료율 따지는 건 아무 의미도 없는 얘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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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2013.09.21 14:23
백신은 애국심에 호소해서 되는 게 아니지요.
카스퍼스키, 노드 , 비트디펜더, 아비라, gdata 등 쟁쟁한 백신을 보세요.
이제 v3도 위의 백신과 같은 품질을 국내 유저들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때가 되면 자연히 v3 사용하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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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3.09.21 14:28
전 아무 문제 없던데요. 몇년이상 V3 쓰다가 알약 쓰다가..그냥 써도 무탈합니다.
그래서 다른 툴 안 씁니다. 귀차니즘..뭘 써도 백신때문에 문제 생긴적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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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2013.09.21 15:09
윈도우 7 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것 같습니다. 윈도우8 쓸때 문제가 많아 알약으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윈도우7 쓰고 있는데, 윈도우7 에서는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시스템 환경 마다 틀리므로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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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XicS 2013.09.21 15:46
사실 제가 봐도 V3 안정성 면에서는 약한 모습보이는 것 몇번 봐왔습니다. 하지만 나름 한국안에서는 탑1위입니다.
최신 OS에 대한 빠른 호환력은 아직 않좋지만 기술력은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악성코드 대응력도 가장 뛰어납니다.
주로 이러한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사용자의 작업환경과 취향에 맡기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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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3.09.21 17:02
무슨 근거로 탑1위라는 주장을 하시는 지요?
한국 내에서 실행한 테스트에서도 꼴찌를 기록한게 v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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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9.21 16:06 V3 가 욕먹을 수준의 저질 백신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건 무료버전일 경우에 한해서이죠.
유료 백신이라면 V3 보다 뛰어난 백신이 널렸는데 굳이 V3 를 써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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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3.09.21 17:08
오진이 심하지는 않아요.
진단력이 턱 없이 부족하니까 그런거죠.
vb100 은 간식히 턱걸이 하지만,
다른 테스트에는 이름 조차 올라가지 않습니다.
왜냐,
진단력이 턱없이 부족하니까요.
국산이라고,
한때 관공서에 대부분 v3가 깔렸는데,
바이러스 제대로 못잡아서,
포맷을 해야 하는 경우가 한두번도 아니었고,
웜 바이러스 창궐 할때는,
제일 대처가 안된게 v3 였죠.
예전에 대기업 OEM 피시에는 노턴 안티바이러스가 기본 장착 되어 있엇는데,
v3 깔린 곳 다 바이러스로 문제 생겻을때,
노턴 안티바이러스 깔린 곳은 다행히 살아 있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실제 현장 필드에서 부터,
실제 한국의 역사적인 인터넷 대란 일어날 때,
항시 문제는 v3 깔린 곳들..
English » -
필로 2013.09.21 17:27 백신의 평가로 전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vb100 과 av- test, av-comparatives 세 군데 모두 v3 는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v3가 싫다고 해도 뭘 그렇게 대놓고 현실왜곡이신지?
그리고 vb100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말은 전세계에서 2 회 이상 발생한 모든 악성코드를 전부 진단했다는 뜻입니다.
진단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니??? 위에서도 말했지만 V3 의 문제점은 '진단력' 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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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2013.09.21 18:18
예전에 v3를 정품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usb에 레포트를 저장하고 다녔는데요, 그 안에 분명 오토런 바이러스가 있었습니다. 탐색기에서 숨김파일 보기 하면 보이는 그 악성파일입니다. 그런데 그걸 안잡더군요. =ㅅ=
전 그때부터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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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문가 2013.09.21 19:10
치료가 늦는것은 샘플 바이러스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확보가능하냐구, 또 샘플 바이러스라고 해도 계속 변형이 되기때문이죠
국내에서 떠도는 바이러스같은 경우는 v3가 나으면 편이고요.
하지만 외산백신은 국내에서 떠도는 바이러스같은경우는 치료가 늦습니다.
물론 지금은 24시간 국경없는 인터넷에 접속되어져 있기때문에 바이러스는 언제든 걸릴 수 있으나
국내 백신이나 해외 백신 따질것 없이 오진도 많죠.
그래도 국내 백신 v3가 있기에 한국인들이 조금은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만일 해외 백신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안철수연구소에 파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가 아닐지도 모르고, 오진일 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신다면 영어로 그 백신사에 보낼수도 있지만 우리는 한글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안철수연구소가 있잖아요. ^^
밑 주소는 그냥 참고로 봐주세요.(제 블로그 아님)
하지만.. 정확히 확인된건 아니지만 이런 소문(?)도 돌아다니네요.
전 국내 보안IT업체인 안랩이 있다는 사실이 일단 한국인의 긍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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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3.09.21 19:34
오진만이 아니라 성능이 구질고, 비싸고, 정책이 이상하고, 주제넘게 자꾸 시스템 간섭하고, 시스템에 건드리는거 많으니 욕먹죠 -_-;
보통 개인용으로 비교 많이 되는 알약이라면 하다못해 시스템 건드리는거라도 적고, 진달율이라도 괜찮은편이니 욕 덜 하죠 (PE 이식할때 작동만 시킬꺼면 레지 하나 추가면 되고, Full로 하더라도 드라이브 2어개 추가면 다죠)
안랩자체는 욕하기 싫은데 V3 작동하는거 보면 욕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모바일용이나 뱅킹용 엑티브조차 욕 나오게 합니다) (뱅킹용은 욕 바가지로 먹는 엔프로텍터를 능가하는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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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3.09.21 20:39
예전에 바이로봇도 구입하고 카스퍼스키도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MSE만한게 없더군요.
무겁긴 해도 신뢰도 있던 카스퍼스키도 바이러스 못잡는걸 보면서 최소한의 방어는 역시 본인 몫이란걸 느꼈죠.
자기 취향대로 쓰는거 모라고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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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lunA 2013.09.21 22:30
그야 더 좋은 무료 백신이 널렸는데 그런걸 쓸 이유는 없으니까요..
3A나 MSE만 해도 V3보다 뛰어나죠.
아 특히 V3 모바일은 정말 인상적이군요. 이 산업폐기물 어플리케이션은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쓰레기는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경우가 꽤 많은데, 바이러스 검진 능력도 없고 수퍼유저같은 검증된 어플들을 su권한 요구한다고 바이러스로 감지하고.. 컴퓨터에서 관리자권한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바이러스라고 취급하는 꼴입니다. 심지어 이 수퍼유저를 감지하는게..패키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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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알약을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