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 파일에 대한 간단한 후기
2013.09.15 11:36
토렌트 파일을 다운 받다 보면 어쩔땐 상당히 짜증날때가 있더군요.
다 다운 받고 서는 아주 급할때 아닌 담에야 다 받고 나서서 약 30분이나 40분 정도만 시드 유지만 해줘도 대부분 쉽게 토렌트의 특성상 받을 수 있을텐데 대부분은 받자 마자 먹튀들을 하네요. 올린 애초의 원본 분만 애써 유지 않하면 어떨땐 며칠이 걸립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이야 그러지 않겟지요. 가능하면 완ㄹ료 후 약 30분 내지는 40분 정도 완전체를 유지해 주시면 부담도 안되고 서로 서로 도울 수 있고 다 같이 좋지 않을까 해서 쓸데없는 잡설을 올리네요.
사족같기도 하고 죄송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올 한가위는 풍만한 보ㄹ름 달을 볼 수 있다 하니 보름 달 보시고 커뮤니티에 글이나 보름달 사진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평한들 하시길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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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2013.09.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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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9.15 14:20 토런트 프로그램의 개념 자체가.. 다운받으면서 배포에 동참해서 남들도 다운받는 데 도움을 주라는 개념이지
자기가 다운 다 받았는데도 계속 배포를 40 분씩 유지하면서 남들이 다운받는 걸 도와주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런 개념이었다면 아예 프로그램 자체에서 일정 시간 동안 의무적, 강제적으로 배포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겠죠.
배포야 해주면 고맙지만 안해줘도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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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9.15 15:05
완전체가 없으면 결국 99%나 그 전에 며칠 내지는 몇달을 기둘일수도 있답니다.
먹튀하면 절대 시드 유지 안되어 받지를 못하는데 님의 말ㅇ은 좀 어패가 있지않나 생각이 되는 1인입니다.
토렌트는 파일의 부분을 한곳이 아닌 여러곳에서 받아 짜집ㄱ기 하므로 인해 쉽게 받는다는 개념이지 않나요.
다운 받는 동안만 열어 놓으면 글쎄요. 제가 좀 부족한ㄱ가 보네요.
고수 분의 시원한 답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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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9.15 15:26 다운로더들이 40 분씩 시딩해줘봐야 결국 언제 시딩을 끊든지 결국 이 소리는 똑같이 나올 소리죠.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토런트 씨앗파일을 발견하는 게 아니니까. 배포자의 글을 일주일 뒤에 본 사람이
'뭐 배포자가 없다느니' 하는 것이죠. 초기 다운받은 사람들은 전부 1 시간씩 배포에 동참했다 하더라도..
결국 그냥 의미없는 소립니다. 글쓴이의 말처럼 남들이 먹튀하는 게 맘에 안든다면 그냥 처음부터 배포를 안하면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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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2013.09.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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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9.15 15:43
저의 조그만 생각이고 의견인데 좀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드러내시는 건 아닌지요.
내가 옳다는 것이 아닌 이왕이면 여럿을 위한 조금은 나은 생각이 아닌가 해서 피력한 것인데 귀에 거슬린다면야 제가 할말이 없네요. 내가 사과 할까요.
전 나름 정중하게 올린다고 신중을 기해서 단어를 골라 쓴 글인데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 부치시지 않나 생각되는 것은 저의 괜한 노파심인지요???
dos님의 팁은 정말 가뭄에 단비네요.
물론 저도 토ㄹ렌트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다운받기 힘ㄷ든거는 알지만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은 불과 하루 된것도 시딩이 유지 안된다 싶어 올린 글입니다.
놀라운 것은 어느 경우는 몇년이 지난 것도 시딩 유지가 ㄷ되더군요. 이건 특수한 경우이죠. 물론 이건 바람일 뿐이고요. 새로운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유지되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글구 토렌트의 특성상 많은 분들이 40분 정도 유지만 ㅎ한다면 의외로 오래 유지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꼭 40분이라는 것은 아니고 작을 수도 많을 ㅅ수도 있겟지요. 40분에 대한 의미는 크지 않은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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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013.09.15 16:14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타인이 타인에 대해 가지는 배려' 를 우리는 강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소망할 수 있을 뿐. 저도 제가 직접 배포할 때마다 늘 이게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그건 그냥 아쉬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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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9.15 17:36
저도 작은 소망의 글을 올린 것인데 필로님께서는 강제의 글로 느끼셨나 보네요. 제 위의 본문 중에 어느 부분이 강제인지 지적해 주시면 제가 사과하고 고치겠습니다.
꼭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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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9.16 04:19
지적이없네요. 없다는 걸로 알고 마치겠습니다. 아님 추 후라도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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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9.28 05:30
참 이분 웃기시네요. 기껏 말해놓고는 대답이 없네요. 첨부터 강제가 없었으면 없었다고 해야지 나보고 강제한다 하고는 지적도 않하고 묵묵부답이시네요. 잘했든 못했든 대꾸가 있어야 예의가 아닌가 하네요. 먼저 시작했으니까요.
먼저 남을 머라 해놓고는 할 말이 없으니 묵묵부답. 전 충분히 예의와 매너에 엄청 신경써서 올린 글인데 좀 그러네요.
님의 글 많이 봐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약간의 오해성 글이나 틱틱성 글 등이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왕 이곳에서 계속 활동하시는 것이니 오해 없도록 약간의 남에 대한 배려도 했으면 합니다.
물론 님 위주로 독야청정 한다면야 제가 오히려 할말이 없ㅈ지만요.
머 그런일이 하루이틀이 아니잖아요 편하게 마음을비우는게 답이더군요